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
샤를 페팽 지음, 이세진 옮김 / 푸른숲 / 2024년 10월

가을이 되면서 올해의 삶을 정리하고 내일을 향상 걸어나가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우리의 미래는 지금까지 걸어온 과거의 흔적으로 부터 발전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샤를 페팽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를 리뷰합니다. 우리 시대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이 즐려주는 오늘의 삶을 내일로 전진할수 있는 바탕을 전달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는 철학입니다.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추억을 먹고 산다. 기억은 미래를 위한 바탕이다. 망각은 신이준 선물이다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대상입니다. 하지만 과거는 펄떡펄떡 살아있는 경험으로 만들어진 의식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기억력이 가지고 있는 리듬으로 과거에서 해방될수 있고 과거에 억매이기 때문입니다.

기억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다중적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엮이고 엮여서 지금의 기억을 만들어내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추억기억은 삶의 경험이 쌓이면서 풍부해지고, 살면서 겪었던 일들에 대한 것들은 일화기억으로 잠재적으로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시점으로 기억을 분석하고 설명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거에 대한 기억을 설명합니다.

기억을 과거를 설명하면서 어떻게 인지하고 알게되면서 미래로 전진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작가님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