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 이성 개념의 변천사
헤르베르트 슈네델바흐 지음, 나종석 옮김 / 북캠퍼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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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른 개체와 구분되는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달하기 음식을 익혀먹기, 농사를 짓고 문명을 만들어가고 사회를 구성하는등 지구에 존재하는 다른 개체와 다른 삶을을 살아가면서 독자적인 강자로 세계를 지배하게 됩니다. 이런 문명의 기반이되는 상황은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생각할수 있는 능력 이성, 이것에 대한 정의와 개념의 변화를 고찰하면서 우리가 이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흥미롭게 이야기하는 책이 있습니다.헤르베르트 슈네델바흐 작가님의 이성 개념의 변천사를 리뷰합니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된것으로 알려줘 있습니다. 가까운 그리스로마시대이전부터 철학은 고민되고 발전된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등 원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들은 질문을 하고 답을 찾기위해 노력합니다. 일상에 대한 삶, 세계의 이유등 거대담론부터 보통사람들이 삶아가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게 됩니다.

책은 읽어내려가기 쉬운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성이라는 생소한 화두를 고민하면서 이성적 성찰에 대한 이야기는 보통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성이 자신을 비판하지 않고서는 존재할수 없음을 증명하는 이야기를 통해 항상 변하고 있는 기성 자체의 개념은 무엇인지 만나볼수 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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