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 10년 차 망원동 트레이너의 운동과 함께 사는 법
박정은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는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헬스, 요가, 테니스, 골프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러닝크루같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문제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등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운동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는 책, 박정은 작가님의 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를 리뷰합니다.

이화여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10년차 트레이너인 작가님의 이야기를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지금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바로 지금 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매년 초에 헬스장에 습관적으로 방문하는 나의 모습을 통해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고 하는 욕만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이것을 실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다시 실망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온힘을 다해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못하면 죽는것처럼 말입니다.

책에서는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이 운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면 좋고 아니어도 상관없음을 설명합니다. 책을 통해 운동을 하게 되는것은 운동을 배우는것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운동을 덜 진지하게 해도 되는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