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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을 듣는 방법
김혜정 지음 / 델피노 / 2024년 7월
평점 :
음악이 우리삶과 같이한것은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시대이전부터 음악이 존재했다고 생각되는것들에 대하 우리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음악에 대해 모든사람들은 인생을 이야기 기하게 됩니다. 사람의 감정을 끄집어내주는 도구를 활용해 우리의 인생에 흐르고 있는 음악을 이야기 하는 책, 김혜정 작가님의 헤비메탈을 듣는 방법 장편소설을 리뷰합니다.
책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레코드점을 운영하는 중년의 아저씨 드러머를 꿈구는 소녀, 소설가지만 슬럼프에 빠진 작가, 청각 장애인 등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슬픔을 극복하기 위애 자신의 방법으로 음악과 더불어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책 커버에서 보여지는것 처럼 노란색 헤드셋이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것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레게음악의 밥 말리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철학을 받아들이고 있는것처럼 아픔을 어떻게 치유할수 있는지 보게됩니다. 자메이카 음악가 밥 말리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뮤지션이되기를 꿈꿨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도 음악이 주는 치유의 힘을 생각하게 됩니다. 1급 장애인으로 살고 있는 작가님의 배경으로 그의 이야기는 따듯한 시선과 극복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설명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살고 있는 순간이 얼마나 행복하지를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