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부의 세계사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 - 자본주의 역사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31가지 이야기
한정엽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6월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돈이 많으면 많은 것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 이러 돈에 대한 이야기를 멋지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책, 한정엽 작가님의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를 리뷰합니다. 경제사를 정리한 교양서로 어떻게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지금의 경제시스템을 운영하고 활용하고 있는 알게됩니다.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의 주요 키워드중 하나는 은행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돈을 맡차주고 대출을 해주면서 이익을 챙기고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데 중심이 은행이 있기 때문입니다. 책또한 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중앙은행, 은행 전쟁, 연방준비제도등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은행 시스템을 통해 예적금만하는 은행의 모습을 벗어나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은행의 모습을 만날수 있습니다. 두번째 키워드는 달러입니다. 세계어느나라를 방문하더라도 달러는 환전이 가능하고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이런 달러패권은 어떻게 만들어진것일까요? 다른 나라의 돈이 이렇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활용할수 있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면서 달라가 강해질수 있어던 이야기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힘을 보게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든 기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미국도 최신기술을 선도하면서 세계의 인력, 자본을 모이게 합니다. 자본, 인력, 기술이 순환고리를 만들어서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고 미래의 미국도 만들고 있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세계의 경제의 중심에 미국이 있고 달라가 있는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