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희생할 만한

가정은 희생할 만한 가치가 있다
강이엘 지음 / 렛츠북 / 2024년 5월

무너지는 출산율속에서 우리는 가족의 붕괴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독자들에게 설명해주고 하는 책, 가정은 희생할 만한 자극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강이엘 작가님의 책을 리뷰합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같이 너무나도 다른 남과여 사이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가정을 만들어가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20만쌍이 결혼하면서 10만쌍이 이혼하는 지금, 갈등으로 이혼을 선택하고 다른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 부부간 갈등을 극복하고 가정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방법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혹시 이혼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게 됩니다. 이혼에 대해 유보하게 되는 이야기를 만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은 가정이기에 가정의 소중함, 가정의 가치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받은 서운함, 그리고 가정의 역할이 변화되면서 생각하게 되는 서로의 이해등 다양한 삶의 어려움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게되는 이야기는 힘든삶에서도 내가 유지하고 지켜야하는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디지털시대로 과거의 모든것이 변화되는 시기에 우리가 시대를 관통하면서 지켜야 하는것은 어떤것이고 유지할 가치가 있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