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캘거리에서 1년 살기 - 아이와 함께 떠난 워킹맘의 해외살이 도전기
채선미 지음 / nobook(노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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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상 어떤 사람들은 지금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어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잠시 머물다 돌아오는 여행이 아닌 긴 시간 여행 1년 이라는 시간을 경험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상상만해도 흥분하게 됩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1년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멋진 추억만들기에 성공한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실수를 통해 얻은 것들, 생각하지도 못한 행운, 잊을수 없는 추억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게됩니다.

아이와 해외에서 1년 살기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문제등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도 있지만 여행 자체로 본다면 멋진 게획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이와 해외 1년은 초등학교 2년이 딱이라고 설명합니다. 7세 이전에 1년 살기를 권장하지 않고, 다녀온후 아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자세한 설명을 통해 육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솔된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1년 살기를 위한 단계별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아이들 초등학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통해 어린시절 어떻게 이런 경험을 제공할수 있는 부럽게 생각됩니다.

아이의 정서 발달, 영어능력, 문화습득, 생각의 크기등 긍정적인 요소와 한국에 돌아와야 하는 상황에 대한 고민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만날수 잇는것이 책의 장점입니다. 또한 가식없이 자신의 생각을 시원하게 풀어낸것도 거칠지만 진솔된 이야기를 만날수 있는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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