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가 사장입니다 - 시골 청과물 가게 애송이는 어떻게 160억 매출 청년 기업인이 되었나
오오야마 고오키 지음, 윤선해 옮김 / 황소자리(Tauru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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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개인카페등 대기업 프랜차이즈들 사이에게 자신의 가게를 크게 만든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가게를 크게 만들고 발전시키는 것은 많은 사게가 망하는 지금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우 의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 저성장과 노령화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만들어지는 성공신화 오오야마 고오키 작가님의 오늘부터 제가 사장입니다.를 리뷰합니다. 매출160억 청년 기업인으로 성장하는 성공수기는 한번쯤 도전할수 있겠지만 쉬운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책에서 그가 경영하면서 경험한 어려움을 모두 표현할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리어카 사업에서 발전시킨 다이와 슈퍼를 물려받으면서 시작합니다. 사업자는 직장인과 다른 삷의 태도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게됩니다. 가게에서 취급하는 과일샌드를 보면 일본에서는 다양한 도전과 시도가 있고 그중 성공하는 과정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카페나 식당을 보면 스스로 만드는것 보다 어디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진 것을 소분해서 판대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게마다 경쟁력과 차이점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장님이 지속적으로 강조하는것은 기본에 충실하려는 다짐과 행동을 강조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명해졌다고 많이 팔고싶다고 재료의 양을 빼고, 대충 만들고등 유혹이 존재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비계돼지 고기가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책에서 보여지는 사진과 그림을 통해 독자들이 더 쉽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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