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이 힘겨운 당신에게
박대선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3월

벗꽃이 피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꽃놀이를 하러 다지고 있는 봄입니다. 먹고살기 위해 지치고 지친 사람들에게 따듯한 인생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감성코치 박대선 작가님의 책,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를 리뷰합니다. 서툰 어른에게 보내는 내 마음 처방전으로 누구나 어른은 처음이기에 이런 이야기를 전달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의 삶과 사랑에 그리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책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렇기에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결코 가볍지만 않은 책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책은 많은 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말 안 한다고 괜찮은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픈데 아픈지도 모르고 외로운데 외롭다는 말도 못하면서 살고 있는 어른을 위해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지 고민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표현의 방식과 힘들게 살아왔던 과거의 모습으로 우리는 아직까지 행복을 찾아가는데 서툰 어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책 제목과 같은 오늘은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는 희생하고 배려하고 눈치보는 삶을 통해 어른으로써 순순함을 읽어버린 어른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잠시나마 어색하지만 아무것도 모른듯 철부지로 행동하면서 동심을 찾아가는 모습을 꿈꾸게 됩니다. 누군가와 갈등하고 있으면 따듯하게 알아주라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세상을 꿈꾸게 됩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