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쌤! 저는 100권이나 읽었어요
김규미 지음 / 푸른영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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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이 많이 정리되어 있는 책장을 기억하는 사람, 작은 책상 위에서 열공하고 있는 학생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등 다양한 추억이 있을수 있습니다. 40살 늦깎이 사서로 취업 후 학교도서관에서 일어나는 아이들과의 사서로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김규미 작가님의 사서쌤! 저는 100권이나 읽었어를 리뷰합니다.

책의 이야기는 책의 색과 같이 활기차고 따듯하면서 소소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처음 도서관에 와서 경험하고 책을 읽는 모습, 수다쟁이 아이들이 이야기 하는등 귀여운 아이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생활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낭만사서가 되고 싶은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은 어떤일을 하는지 알게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볼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에 대한 습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독서 습관을 만들어 줄수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여유롭게 책을 읽는 추억, 숙제를 하기위해 도서관을 방문한 기억등 다양한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책입니다. 저는 100권이나 읽었어요 이야기를 보면서, 계량독서의 오류를 설명하면서 단순하게 책을 몇권 읽었어요 이야기하는것의 한계를 보게됩니다. 한권을 읽더라도 정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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