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서 외로운 사람,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정문주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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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으로 사회구성원 방향이 변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혼자시간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시크릿하우스의 아리카와 마유미 작가님의 혼자라서 외로운 사람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을 통해 외로운을 즐길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리뷰를 합니다. 외로운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성숙한 어른이 된다는 설명으로 혼자서도 당당하게 살아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 힘이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외로운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지 설명합니다. 혼자가 외로운 이유, 홀로 뒤처진 느낌이 든다는 사람, 친구가 없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등 우리가 왜 혼자인것을 두려워 하면서 싫어하게 되는지 원론적인 질문에 답을 구하고 설명합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외로운은 사회적 문제가 될수 있고 아무런 문제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외로움을 즐기고 우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부분은 책의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결혼이 늦어지고 비혼으로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같이 살아가는 것이 과거와 다르게 일반적인 모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고민하고 발전시켜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감정을 중심축으로 삼아 타인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삶을 즐기는 사람이 되면 외로운은 아무런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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