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을 촬영하는 방사선사입니다
류귀복 지음 / 지성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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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외부에서 보이지 않은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볼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방사선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힐수도 있지만 잘 사용하면 멋진 방법으로 치료에 활용할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과 싸우면서 치과 방사선사로 일하고 있는 작가님의 흥미로운 이야기, 류귀복 작가님의 나는 행복을 촬영하는 방사선사입니다. 보통사람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방사선 구역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미량으로 의학적으로 활용하는 기기이지만 방사선은 기본적으로 위험한 물질이기에 안전장구와 고객들에게 안전에 대한 설명이 필수로 생각됩니다. 소홀하게 관리되면 어떤 위험이 발생할지 모른 상황에서 우리는 기본으로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사선 촬영을 하는 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것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투자에 대한 상담, 건강에 대한 이야기등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싶어 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강직성 척추염 발생으로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 체력으로 힘들게 아빠의 역할과 방사선사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매주 화욜 대학병원에서 주사를 찌르고 진통제를 먹는 삶을 살고 있으면서 우리는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됩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과 상황이 되어야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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