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서당 사자소학 -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첫 인문학 공부
박연주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스등 방송을 보고있으면 책을 읽고있는 어린아이들이 독해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문해력이 부족한 현상은 짧은 영상등 동영상이 일상화된 아이들로 정보의 습득과 전달이 영상을 기반으로 전달되는것을 보게 됩니다. 부족한 아이들이 깊이 있는 문해력을 높일수 있도록 한자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책, 박연주 작가님의 책 달빛서당 사자소학을 리뷰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첫 인문학공부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어휘력, 문해력을 같이 높이면 생각의 크기가 달라지기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교과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개념의 기본은 한자에서 시작합니다. 개념어 90%가 한자로 구성되고 있어서 우리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방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고민하게됩니다. 글을 해체하고 다시 자기 생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필요한 지금 문해력으로 우리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만드는 방법을 책으로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한자를 나열하면서 설명하고 있는책이 아닙니다. 상황을 가정하고 필요한 한자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아이들이 이렇때 이런 한자를 사용하고 이해할수 있다고록 자연스러운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송나라 학자 주희가 아동교육을 목적으로 만든 책 사자소학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내용을 네글자를 바탕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