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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남은 시간 -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는 시대, 인류세를 사는 사람들
최평순 지음 / 해나무 / 2023년 12월
평점 :
기후변화가 인류의 존속을 위협할수 있는 가능성을 기후학자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자연보호를 이야기하면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운동가들도 있습니다.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는 시대 우리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는지 우리의 지구가 처한 모습은 어떤것이고 우리는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해나무 최평순작가님의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리뷰합니다.
지구의 허파로 이야기되는 아마존은 우리가 생각하는 속도보파 빠르게 불타고 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보다 더 빠르게 동식물의 멸종을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 또한 유리창에 부딪히고 죽어가는 새들을 보게 되면서 사람도 지구의 동식물의 공존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작가님은 일류세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 의한 지구 시스템의 변화는 결과적으로 인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의 불신, 기부위기에 대한 다른 시각등 사회 정치적인 문제와 많인 연관되어 있기에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위기를 외면하고 다름으로 미루게 된다고 해서 영향이 해결되고 사라지는것이 아닌것이 문제입니다.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낼수 있는 시간은 우리의 결심과 행동이 늦어질수록 더 빨라지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책을 통해 지구 시스템을 보호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