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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위의 칸트
김현수 지음 / 북산 / 2023년 10월
평점 :
우리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내가 뭐하고 있는것인가 고민하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허무함이 끝없이 몰려오면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혼자라서 외로울때, 삶의 목표가 없을때등 다양한 경우가 존재합니다. 혼자라고 느낄 때 일상을 움직이게 하는 삶의 태도와 일상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 김현수 작가님의 옥상 위의 칸트를 리뷰합니다.
책은 작가님이 견지하고 있는 삶에 대한 철학과 그가 노력한 모습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서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을수 있도록 합니다. 책을 보고 있으면 자신에 대한 질문 그리고 자신의 답변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삶을 공부하는 기쁨중 나는 왜 일벌레가 되었을까?에 대한 질문을 통해 열심히 사는 사람 대충사는 사람등과 다양한 경우에 나는 나를 소모하면서 일에 매달리고 있는것인지 고민하는 모습은 지금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많은 상황과 비슷하게 생각됩니다. 또한 부동산에 묶인 자본의 위험을 통해 생각만큼 삶이 돈에로부터 자유롭지 않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끝임없이 도전하는 모습과 그것을 우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는 지금 멈춰있는것은 아닌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것인가? 반성하게 되면서 내가 지금 내 모습을 더 좋아지게 하기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추운겨울 따듯한 커피와 같이 책을 읽을면서 삶에 대한 고민 그리고 생각을 공감할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