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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 - 주식 차트나 기업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경제 흐름 읽는 법
에민 율마즈 지음, 신희원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0월
평점 :
포스트 코로나시대이후 우리는 금융시장에 풀린 막대한 자본으로 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시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경착률을 유도하고 있지만 석유투자, 일자리증가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플레이션이 쉽게 줄어들고 있는것을 볼수 없습니다. 세게 인플레이션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 지표를 통해 현재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래서 에민 율마즈 작가님의 제시하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경제지표 12개를 통해 세계를 보는 시선을 설명합니다. 이런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면서 세계 경제 전환의 타이망과 방향성을 알려주는 가장 강력한 힌트가 될것이라는 설명과 같이, 우리는 그들이 보여주는 의미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는 항상 먼저 설명됩니다. 바로 고용통계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가 볼수 있는 통계입니다. 주가와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하고 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용지표는 경기의 온도를 직간접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지표라서 직관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감이 옵니다. 사람이 많이 취업하면 경기가 좋고 소비력이 커져서 경제가 선순환할수 있는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 입니다. 실업급여 신청 건수가 나타내는 고용의 실태를 통해 고용지표와 같이 경기의 온도를 파악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의 경제관계를 과거와 다르게 더욱더 복잡하게 연계되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시기 다양한 지표를 통해 지금의 모습을 더욱 잘 파악할수 있는것 같아서 매우 의미있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