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덜 든 철학자 - 공학도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길을 걷기까지
정인조 지음 / 이분의일 / 2023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덧 자신이 살아온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면서 많은 일을 경험하고 일어난것을 알게됩니다. 이렇게 노년의 공학도가 자신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 이야기 한 책이 있습니다. 정인조작가님의 철이 덜 든 철학자 입니다. 공학도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저의 길을 걷기까지라는 부재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고향사랑 평화기원 걸어서 500km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파주에서 합천가지 걸어서 생각하고 생가한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의 순서에 따라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고향으로 떠나는 하루 이틀을 지나면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시절의 회상하고 어떤일이 있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서 많은 것이 변한 지금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독자들도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고 공감할수 있을것 입니다. 시간의 이동에 다라 변하게되는 장소의 변화에 따라 만들어지고 이끌어지는 이야기는 책을 읽어내려가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좋은 이야기만 전달하고 잇는것은 아닙니다. 슬픈이야기 실패한 이야기 아쉬운 이야기를 만나게 되면서 우리는 한 사람의 인간적인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정인조 작가님이 살아온 72년간의 삶이야기를 통해 보통사람들이 멋진 삶을 만나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공학도의 자서전을 만나본것을 매우 신선한 경험입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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