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체육을 엘리트 체육으로 육성하고 올리픽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적으로 다양한 제도와 행사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고 문화와 세대가 변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엘리트 체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생활체육과 병행되는것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 과거와 다른 축구에 대한 시선을 가지고 젊은 코치가 보여주는 축구시장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책, 손동민 작가님의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를 리뷰합니다.
6학년때 브라질 축구유학을 떠나 축구 선진국의 모습을 보면서 공부하는 운동선수로 새로운 환경에 노출됩니다. 스포츠 과학을 배우면서 우리나라 축구의 변화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려고 노렵합니다. 20대 유일의 피지컬 코치가 된 프로축구 지도자의 글입니다.
피지컬코치의 시대, 내가 하는 피지컬코치의 길, 피지컬코치가 갖우어야할 필수 역량, 경기력 차별화 전략등 그가 가지고 있는 피지컬코치에 에대한 생각 그리고 전략을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는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은퇴를 계획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 그가 생각하는 운동인의 삶이 그리 쉬운길이 아닌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만둔선수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삶의 방향에대해 같이 고민할 필요가 있는것이 현실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열심히 공을 바라보면서 했던 축구에서 조금더 과학적으로 그리고 조금더 체계적으로 변화되는 세계의 축구 무대에서 한국축구도 변화를 해야만 큰흐름을 받아들일수 있는것 같습니다. 피지컬코츠기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수 있는 책입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