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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시의원 출마로 배운 세상 - 정치신인을 위한 선거운동 미리보기
장석호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6월
평점 :
정치세계를 보고있으면 노장들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재선, 3선,4선등 오랜기간 정치생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물결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정년이 없는 정치의 세계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젊은 정치인의 이야기, 장석호 작가님의 스물여덟, 시의원 출마로 배운 세상을 리뷰합니다. 정치인이 선거를 하는데 왜 자본금이 많이 들어가는지 정치자금이 왜 필요한지 알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선거는 돈 전쟁이라는 장에서 표를 얻기위해서, 나를 알리는 과정에서 필요한것이 돈이라는 이야기에서 표를 얻기위해 돈이 필요한것을 직간접적으로 알게됩니다. 사무실 운영비 및 직원월급, 선거 흥보를 위한 인쇄물등에 고정비가 발생하는것이 현실입니다. 후원회가 필요하고 정당지원금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유력주자에거 더 많은 지원금이 몰리는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돈에서 자유롭게 된다면 우리는 조금더 깨끗한 정치가 될수 있지 안을까요? 후원회의 지원금이 나중에 어떤 이권으로 변하게 될지 알수 없는것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선거법을 조금더 자세하게 알고있었더라면 아쉬운점이 부족했을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다양한 신고로 불협화음을 만들어내는 정치의 속성에서 똑똑하게 행동하는것이 필요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해 처음 출마하는 젊은 의원들이 주의해야 하는 상황을 알게되는점에서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