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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자본주의
윤루카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금융교육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저축만 이야기하면서 금융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주식을 도박이고 재테크의 수단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 윤루카스의 차가운 자본주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일을 하고 돈을 받습니다. 나의 노동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대가를 받는데요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노동의 한계로 인해 부를 쌓아가는 방법에 제한이 있기에 독자들이 자본주의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무자비하고 잔혹한 사회시스템이지만 자본주의가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합니다. 시장경제의 잘못된 부분도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이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없기때문입니다. 작가님은 시장은 당신의 노력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결과를 바라보고 설명하고 있기에 우리가 노력한 과정이 중요하다고 배운 학교의 교육이 부정당하는 생각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장경제 체계에서는 공짜가 존재할수 없습니다. 작가님은 사탕 발린 말에 속지 말라라고 합니다. 주식 리딩방, 무료 교육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는 곳에서 숨겨진 악당의 손칫을 주의해야 하며 투자와 도박을 구분할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그릇을 키우면서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조금씩 때론 대담하게 생각하면서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우면서 자본주의 본질을 생각하고 어두움면과 기회를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차갑지만 아름다운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