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 육아 - 어느 강남 엄마의 사교육과 헤어질 결심
김민정 지음 / 월요일의꿈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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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모가 되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게 됩니다. 사교육이 미디어에서 문제가되는것처럼 영어, 수학, 체육, 피아노등등 많이 고민하게됩니다. 단순하게 아이를 낳는다고 엄마나 부모가되는것이 되는것이 아니라 부모도 공부하고 고민히야 엄마가 된다고 이야기 하는책, 김민정 작가님의 역행 육아 리뷰를 시작합니다. 육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책에서 읽을수 있습니다. 그중 자기주도학습 책으로 육아를 시작하다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첫 장남감은 책이어야 한다라는 신선한 주장은 영상미디어가 발전한 지금 맞는 이야기인가 생각하게됩니다. 작가님은 자신의 집을 작은 도서관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책과 쉽게 친해질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거부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법편에서 책을 많이 읽어주고, 다양한 책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비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많은 책중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책은 그리 많은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임과 스마트폰이 없어도 아이들이 즐겁게 놀수 있도록 하는것이 단기 목표로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전자기기의 불편함과 해약을 설명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부분은 아이들도 설명하면 충분하게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신기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육아방식이 아닌 과거의 육아방식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작가님의 육아 이야기, 역행 육아 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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