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양원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3년 6월
평점 :
매일 6시에 일어나 책을 읽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성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의 이야기 양원근 작가님의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를 리뷰합니다. 무지성은 나를 망치는 폭력이고 사회를 올바른 시선으로 바라보기 어렵게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 화려하게 사람들을 자극하고 유혹하는 정보가 넘치는 지금 정제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면서 생각의 크기를 크게 만들어줄수 있는 책은 얼마나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지성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지성인이 될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는 작가님이 생각한 화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이어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다양한 화두를 전달하고 이야기의 답을 찾는것에 있어서 어떤 고민과 생각을 하게되는지 말입니다. 물론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는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를 알고 모든것을 알게된다는 이야기는 잘못하단가 고집과 아집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적 이야기와 경제학적 이야기등 다양한 책을 읽게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지성인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것이 책의 목표로 생각됩니다. 책의 제목과 같이 지성으로 살고 싶어하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책 어디에서나 느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의 묘비명에 어떤 이야기를 쓰는것이 좋을까요? 이런 화두에 나도 잠시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것일까? 하루하루 의미없이 살어가는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매일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는 죽을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