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궁전에서 살았다고? - 아프리카 엉뚱한 세계사
팀 쿡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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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세계사는 유럽과 북미대륙을 중심으로 전달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중동, 아프리카의 역사에 대해서는 부족한데요, 아프리카의 엉뚱한 역사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팀쿡 작가님의 표범이 궁전에서 살았다고를 리뷰합니다. 아프리카 베닌 왕국을 소개하는 책으로 표범을 반려동물로 키우고 열대 우림에서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유물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기후와 환경속에서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그들이 모습에서 매우 이색적인 모습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저도 베닌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모른 국가중 하나입니다. 책을 통해 그곳의 위치를 알게되었는데요, 베닌 왕국은 아프리카에서 오랫동안 유지했던 나라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들이 살아간 방법을 통해 사냥, 전쟁을 어떻게 했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그들이 의복문화를 통해 줄무늬 옷을 즐겨 입는것을 보여줍니다. 베닌왕국의 부는 중계무역을 통해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해상 육상 무역의 중심으로 성장한것이 배경입니다. 서구열강이 메닌의 고무나무를 수탈하기 위해 침략한것은 자전거의 고무를 얻기위한 결과로 이어진 사건으로 보는데요 산업혁명과 새로운 발명이 가져온 변화는 많은 파급작용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엉뚱한 역사 이야기 베닌 왕국의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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