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고독 - 황야에서 보낸 침묵의 날들
에드워드 애비 지음, 황의방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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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산이 많아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이 많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더 큰 땅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어 어느 나라보다 특색있는 지질특징을 가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미국 남섭부지역에서 산림 감시원 공원 관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쓴 작가님이 있는데요, 애드워드 애비 작가님의 사막의 고독을 리뷰합니다. 생태주의 문학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야생은 문명을 보완하고 완성한다를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투박하지만 현실감있는 스케치가 글의 현실감을 높여주고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미국 자연환경의 광대함과 다영성을 경험할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나라는 상위포식자등 많은 동물이 멸종했는데요 미국의 공립공원에서는 늑대, 곰, 살모사등 사람에게 위협을 줄수 있는 동물들이 아직까지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 나도 이런 자연환경속에서 여행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불빛은 별빛만 존재하는 자연환경에서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경험은 매우 경이롭게 생각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자연으로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쉽게 매료될수 있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야생에 관한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기에 즐거움, 위협, 무서움, 위험성 그리고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자연에 대해 경이로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미국의 광할한 자연이기에 가능한 책으로 매우 흥미로운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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