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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혁신의 법칙 16 - 모든 사원을 자율적 천재 리더로 키우는 아마존 메커니즘
다니 도시유키 지음, 송태욱 옮김 / 동아엠앤비 / 2023년 5월
평점 :
우리나라 사람들중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쇼핑몰중 하나는 쿠팡입니다. 쿠팡배달, 물류센터, 로켓배송등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물류의 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평가받는 쿠팡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새롭게 다가오는 물류의 변신을 보게 됩니다. 과거 쿠팡의 모델이 아마존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매년 적자를 감수하면서 물류센터를 짓고, 투자를 하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확보하지 못한 모델이 지속가능하냐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적자속에서 이익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물류의 변신의 이야기 하게되면서 쿠팡이 아마존같은 변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갑다게됩니다. 더이상 변화가 없을것으로 생각된 영역에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마존의 힘은 어디에 있을까요? 다니 도시유키 아마존 혁신의 법칙 16개를 통해 아마존이 어떻게 성장했으면 어떤 원동력을 가지고 있는지 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GE의 경영철학을 경영바이블로 보고 배우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마존의 경영방식을 새로운 경영바이블로 보고 배워야 하는것이 아닌지 많은 CEO들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과거와 다른 그들이 경영방식을 어디에 있을까요? 일반 사원을 창업가 집단으로, 대기업의 함정 피하기, 혁신의 문화 만들기, 사내 창업가 지원등 우리가 알고있는 제도와 방식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조직이 변화되고 성장할수 있는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계속하는것은 안정적인 현재의 모습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반대되기에 생각보다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대기업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위해 매번 고민한 흔적을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규 사업의 실패가 담당자의 책임이 되는 현재기업의 모습에서는 지속가능한 변화를 가져올수 없기에 신규 사업에 대한 평가를 인풋으로 평가하는 대책안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기업의 함정에 따지는 못브에서 대책을 마련하면서 방안을 찾는 모습은 지금 우리들이 배워야 하는것은 아닌가 생각하게됩니다. 새로운 경영방식을 보여주는 책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