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날이 괜찮지 않았지만 - 우리는 가까스로 행복을 찾을 것이다
신대훈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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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창 밖을 보면서, 늦은밤 차소리를 들으면서등 살명서 갑자기 감수성이 터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에 생각이 깊어지고 뭔가 끄적거리고 싶을때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공감할수 있도록 쓴책, 신대훈 작가님의 결국 모든 날이 괜찮지 않았지만을 리뷰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살게 됩니다. 어려움은 항상존재하고 아픔도 항상 발생합니다. 모든 날이 괜찮지 않았지만 오늘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의 표지부터 따뜻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초 여름같이 좋은 날씨에 자건거를 타고 가는 사람의 모습에서 우리는 정겨움을 만날수 있습니다. 표지와 같이 책은 따듯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글로 독자들에게 우리모두 같이 행복합시다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부제는 우리는 가까스로 행복을 찾을것이다라고 써져있습니다. 지금처한 상황이 어려울수 있지만 결국 이또한 지나가고 잘된것이라는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낙관적인 기대는 결국 행복을 찾을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책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긴 글이 아닌 짧은 글로 써 내려가 책으로 쉽게 읽을수 있고 필요할때 드문드문 읽을수 있는 것이 책의 장점입니다. 짧은 글에 있는 제목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제목이 모든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느껴서 인것 같습니다. 무한 긍정에너지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책 따듯한 봄날같은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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