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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 - 춤을 만나고 인생을 배웠다
팝핀현준 지음 / 시공사 / 2023년 2월
평점 :
방송에서 춤을 잘추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연습을 해서 그렇게 춤을 잘추는것일까 생각하곤 합니다. 몸 움직이는것이 둔하다고 그리고 귀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소파에 앉아서 TV를 통해 다른사람들이 행동하고 움직이는것에 열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 우리나라 1세대 스트리트댄서로 이야기디는 팝핀현준이 자신의 이야기를 쓴 책이 있습니다. 시공사에서 출판하고 팝핀현준이 작가로 책을 쓴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때를 리뷰합니다.
책은 작가님의 춤에대한 생각, 그리고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소한게 왜 자신이 춤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떻게 지금의 모습까지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자신의 생각은 어떤것인지 이야기합니다. 책이 보여지는 인상은 매우 강렬합니다. 붉은색으로 강조된 책띠, 그리고 책속에 삽입되어 있는 작가님의 춤사위 그리고 같이 입고있는 붉은색 옷, 책의 모티브는 붉은 열정으로 생각됩니다.
많이 부족한 나도 이렇게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분들도 자신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것은 어떠할까요?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는 나도 팝핀현준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과거 단순한게 길거리에 춤을 추는 불량청소년으로 생각되는 시기에서 춤이 하나의 예술로 그리고 대중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로 인정받고 있는 지금, 변화된 시대속에 자신을 던졌던 예술가의 이야기로 요약됩니다.
완성이라는 것고 계속해서 다듬고 만들어가는것이라는 이야기, 진정한 예술가는 어떤것인지 현대예술의 새로운 정신을 전달하고 있는 책, 팝핀현주의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때 리뷰를 마무리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