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불을 꺼야 하네 걷는사람 시인선 79
최명진 지음 / 걷는사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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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직 길거리에 새눈을 찾을수는 없지만 눈이 녹고 조금씩 포근한 날을 느끼고 따스한 볕을 받으면 그리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되어 문득 내 속에 숨어있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내 안에 숨어있는 감수성을 깨워질수 있는 책, 최명진 작가님의 슬픔의 불을 꺼야 하네를 리뷰합니다.

책을 최명진 작가님의 시집입니다. 그가 쓴 시는 우리가 쉽게 보고 느낄수 있는 생활을 바탕을 써낸글로 쉽게 느끼고 공감할수 있는 시입니다. 삼겹살, 비닐봉지, 대상포진이 지난간 자리등 과거와 달리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가 제목으로 써진것만으도 현대문학으로 생각됩니다.

시를 읽는다는 행위는 시인이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부리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인해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면서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이 흔들림에 또 다른 노래를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혼자 읍조리는 시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받을수 있는 시등 다양한 문학이 존재합니다. 슬픔의 불을 거야하네 라는 제목과 같이 자신의 속에 담아있는 슬픔이라는 마음을 추수리고 새로운 것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하는 시인의 마음을 책을 통해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시집을 읽는 독자에 따라 다르게 느낄수 있습니다. 즉, 개인적인 감성평이라는점 꼭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얼마나 한다고 물건을 집었다 놓을가 시집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생활을 고민에 싶은 공감을 하게됩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활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최명진 작가님의 시집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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