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영어생활자로 살아남는 법 - 발음에 집착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일터의 언어, 태도에 관하여
백애리 지음 / 그래도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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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로 살아가는 우리는 영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에서 영어에 들어가는 비용도 다른 학문에 비해 많이 들어가고 있는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지만 영어를 배우려고 온 국민이 노력하는 나라, 영어를 배우는데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나라라고 생각되는 매우 흥미로운 나라 대한민국에서, 우리나라를 벗어나 새로운 도전으로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내용 그리고 언어 특히 영어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 백애리 작가님의 지구에서 영어 생활자로 살아남는 법을 리뷰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영어 도서, 드라마, 노래등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중 내가 꾸준하게 실천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언어를 배우는것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매우 많이 사용하는것, 왜냐하면 외국인과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영어를 잘하는 모습을 보게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책으로 배우고 익혀서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들은 실전으로 연습했기 때문에 그럴수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고 익히고 활용하는 것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작가님이 NGO 국제기구에서 일하면서 배우게된 그들의 문화도 이야기하는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스몰토크 라그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이야기하지만 개인적인 깊은 이야기를 피하면서 사생활을 존중하는 이야기, 막장 드라마와 상대방의 깊은 내용까지 궁금해 하는 우리들의 생활과는 다른 부분을 매우 흥미롭게 읽게 되었습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면서 영어와 그들의 삶도 경험하면서 이것에 대한 이야기르 풀어내고 있는 책, 백애리 작가님의 지구에서 영어 생활자로 살아남는 법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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