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대마도 & 부산시티투어버스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장희애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일본보다 대한민국에서 더 가깝에 위치한 대마도, 부산과 기후가 비슷한 지역으로 우리가 쉽게 갈수있는 섬입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대마도 히타카츠 항, 으즈하라 항을 연결하는 쾌속선이 매일 운항됩니다. 히타카츠까지는 1시간 10분, 이즈하라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 소용됩니다. 모든 여객선이 8~9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출발시간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마도 대표마트는 밸류 다케스에, 밸류 사이키가 있습니다. 대마도의 이카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규모가 큰 마트형대는 '사이키 밸류'라고 부르고 슈퍼같은 작은 지점은 '다케스에'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매가능한 제품으로는 곤약젤리, 킷캣 녹차, 인절미 과자, 호로요이, UFO라면, 키리모찌, 시세이도 퍼펙트 휩등은 일본 대마도 여행에서 꼭 사야하는 필수 품목입니다.


대마도 주요관광지 맵코드입니다. MAP Code 일본어를 몰라도 네비게이션을 쉽게 사용할수 있어 편리하게 운전할수 있습니다. 미래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코드를 숙지하고 목적지 까지 쉽게 도달할수 있습니다.

주의. 일본이 대한민국과 네비게이션 사용방법이 다른 점은 맵코드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맵코드를 사용해 차량이 이동하는 위치를 찾기 편하도록 만든 것인데 정확한 위치가 아니고 목적지 근처라서 목적지에 거의 도착해 해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본에 장착되어 있는 네비게이션은 주행 중에는 사용할수 없는점 주의바랍니다.

맵코드(MAP CODE) 일본의 덴소사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주소나 전화번호가 없을 때 장소를 찾는 방법으로 효율적이다. 지구의 위도와 경도를 숫자로 표준화하여 코드, 이름이나 전화번호가 없는 자연지명이나 특정한 장소를 찾아가도록 만들어놓은 번호시스템이다. 현재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네비게이션에는 맵코드를 지원하고 있다.


책을 한장한장 넘기는데 맛집 리스트를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행 안내책에서 맛집 소개는 필수요소로 생각될 정도로 중요한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도 역시 맛집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소개를 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음식이 맛있고 어떻게 주문하고 위치는 어디인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맛집중 오코니야키를 판매하고 있는 마메다 식당입니다.

마메다

저녁 6시부터 늦은 새벽 1시가지 영업을하는 식당 겸 술까지 즐길 수 있는 가게로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가 주 메뉴인 식당이다. 대체로 저녁을 먹고 2차로 맥주나 음료를 마시러 오는 곳이다. 오코노키야키를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해서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한국어로 설명에 따라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위치 면세점뒤 다리 옆

영업시간 18시~01시(일요일 휴무)

요금 오코노비야키 800엔, 야키소바 700엔

Mapcode 526 139 089


대마도는 큰섬이 아닙니다. 그렇게 한눈으로 소개하는 지도가 가능한 지역입니다. 책은 주요 지역마다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는 지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큰 지도에서 표시되어 있는 장소는 뒷장에서 상세한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이름, 위치, 요금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마도를 혼자서도 여행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가지고 여행하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대마도, #트랩블로그, #NOW,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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