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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영혼을 잠식할 때 - 타인의 시선이 지옥인 사회불안증 탈출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아지즈 가지푸라 지음, 박은숙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지하철을 타고 사람들이 어떤모습으로 이용하고 있는지 보면 다양합니다. 음악을 듣는 친구,
신문을 보는 친구, 핸드폰을 보는 친구, 자는 친구, 멍하니 앞으로 보는 친구들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다른사람을 보다보면
타인의 시선을 불편하게 바라보고 반응하는 사람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타인의 시선으로 부터 사회불안증 탈출을 할수 있을까요?
사회불안증에서 벗어나는 마음을 이야기하는 "불안이 영혼을 참식할 때" 책을 포스팅
합니다.
인지행동치료전문가가 치유한 경험과 임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마음 사용 설명서 입니다.
사회불안증은 열명중 한두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이 증상에 대해 연구와 과거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불안증 탈출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인정한다는
뜻은 자신의 강점을 아주 깊이 알고 있고 신뢰하며 읻는다는 것이다. 그 바탕에는 의심과 최책감이 아닌, 존엄성과 자존감이 깔려있다. 자신의
강점을 인정하는 태도를 한 단어로 요챡하자면 그것은 '당연히'이다.
- 나는
똑똑해.
- 나는 재미있는
사람이야.
- 나는 재치가
있어.
-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야.
- 나는 다정한 사람이야.
page121
책에서 제안하고 있는 자존감,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크게 말하기, 자신을
믿는 말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자기암시로 잠재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하고자 하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되세우면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이 되어진다는 연결고리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나를 찾아 내가 할수 있는 찾아 떠나게 도와주는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불안이영혼을잠실할때 # 아지즈가지푸라 #박은숙 #한울림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