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티밍 -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끄는 힘
에이미 에드먼드슨.장-프랑소아 하비 지음, 오승민.김정은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여러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는 프로젝트에서 성공하는 방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조직생활에서의 성공방정식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경제서적에서 팀을 이끌고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방식을 제시하는것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이미 에드먼드슨이, 장-프랑소아 하비가 쓴 익스트림 티밍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트림 티밍 = EXTREME TEAMING = 극단적인 협동심

제목에서 알수 있듯 책에서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힘을 협동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즉, 그런 협동심이 나오도록 하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론과 과 기술적인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표에 대해 공유하고 생각을 공감하고 책임과 권한을 적절하게 분배하면서 협동심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요약됩니다.


첫 번째 범주는 대인관계와 기술적인 도전을 구분하고, 두 번재 범주는 구성원들을 동기부여 하는 것과 진행 과정을 촉진하는 노력으로 구분한다. 각각의 범주는 팀 효과성 연구와 조직과 관련 지식에 대한 기존 연구를 지지하거나 새로운 이론을 추가한다. p214

키워드가 인간관계와 동기부여로 압축되는 문구로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 갈때 고려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팀을 이끌어 갈때 어떻게 하면 팀원들에게 일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할수 있을까요? 이렇게 된다면 팀원들하고 같은 발걸음으로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심리적 안전감을 공유한다면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통적인 형태의 조직의 변화로 팀워크를 튼튼하게 하는것이 현대기업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전문 분야, 지역, 시간의 경계가 다른 사람들기리 모여서 일을 하면서 조율하고 협력해야 하는 장소에서 "익스트림 티밍" 방식을 이용해서 팀워크를 극대화 하는것은 어떠할가요?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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