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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정석
장시영 지음 / 비얀드 나리지 / 2019년 2월
평점 :
영어 좋아하시나요? 국제화시대에 영어를 말하고 듣고 쓰는것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교육으로 많은 시간동안 영어를 접하고 공부하지만, 잘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이제 영어공부의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변화를 줘야할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문법, 회화등 음식을 골골루 먹어야 건강하듯 영어라는 자체를 다양하게 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비얀드나리지(Beyond Knowledge)에서 출간한 영어의 정석 STANDARD
of ENGLISH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9/pimg_7425381042168465.jpg)
책은 영어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구분해서 학습자가
체계적으로 공부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 어순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영어 어순에 원어민의 사고와 영어의 원리가 그대로 녹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어 어순대로 영어를 이해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
p12
책에서는 영어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어순원리를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순의 차이가 사고방식과 문화의 차이로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9/pimg_7425381042168466.jpg)
영어어순의
대전제는 "영어는 주어로부터 심리적 물리적으로 가까운 순서대로 단어를 배열한다.
입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과거 다른책과 다른 접근방법과 설명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작가의 말과 같이 영어어순에 대한 작가의 설명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책은 기본동사에서 조동사, 목적어, 전치사등 내용을 확장하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설책 읽듯 책을 읽으면 영어가 이해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9/pimg_7425381042168467.jpg)
영어는 의사소통과 지식 습득의 수단이라는 작가님의 말에서 저는 영어를 계속 공부해야지. 저의
의미를 재정비하는 기회가 됩니다. 오늘부터 다시 공부입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