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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농부의 사계절 텃밭 책 - 생명을 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카롤린 펠리시에.비르지니 알라지디 지음, 엘리자 제앵 그림, 배유선 옮김 / 이마주 / 2019년 4월
평점 :
봄이 오고 따듯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는 4월달에는 나무를 심기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금 뭔가를 심고 키우는것은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 때 베란다에서 쉽게 키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들하고 같이할수 방법 그리고 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 " 꼬마 농부의 사계절 텃밭 책"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할수 있는 작은 텃밭을 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봄,여름,가을,겨울 매 계절마다
심을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텃바을 가꾸는 방법을 통해 자연의 신비와 먹거리의 고마움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7/pimg_7425381042166872.jpg)
책에서는 우리가 쉽게 보아오던 채소, 과일, 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채소나 과일을 이야기하기때문에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호기심이 생기고 쉽게 따라할수 있는 눈높이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7/pimg_7425381042166873.jpg)
당근을 심어요. 당근을 키울 때에는 모종은 필요 없어요 씨를 심으면 되지요
이 부분에서는 당근을 어떻게 키울수 있는지 언제심을지 첫 수확은 언제인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자세하게 그림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근이 하나종류만 있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양의 당근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줄수
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7/pimg_7425381042166874.jpg)
튤립을 심어볼까요? 알뿌리를 심을 때 알뿌리의 길이의 2배는 심어야 되요.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 튜립은 꽃이 이뻐서 종종구매하는 꽃입니다. 하지만 알뿌리
식물을 어떻게 키우고 관리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하고 같이 키워서 먹을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이책 " 꼬마 농부의 사계절 텃밭
책" 를 읽고 이번 주말에 화분에 씨앗을 심어야 겠습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