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품은 숲으로
에릭 바튀 지음, 이희정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에게 숲의 중요성과 왜 보호해야 하는 자연보호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는 "보물을 품은 숲으로" 그림책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지은이 에릭 바튀는 프랑스 분으로 다양한 아동도서를 출간하신 그림책 작가입니다.


생물학자, 탐험가들이 숲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가장 인상깊은것은 그림책의 배경 그림입니다. 단순한 그림을 그린것이 아니라 재활용품 재료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린것입니다. 보통 콜라주라고 불리는 기법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다른책하고 다르게 배경그림에 대해 아이들하고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게되는 책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보는 그대로 이야기 하네요.


소재의 거친 느낌과 투박함이 글을 더욱더 재미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보호를 해서 우리의 초록 숲을 지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책 아이들하고 재미있게 봤네요.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