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에서 무를 빼는 가장 쉬운 방법 - 잠자는 의욕을 깨우는 48가지 심리 기술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지윤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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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곧 3월 얼마 안 남았습니다. 꽃놀이 가는 시기가 왔는데 따듯한 볕을 받으면서 몸 속에 있는 무기력을 쫓아보내는것은 어떨까요? 이런 의미로 오늘은 나이토 요시히토가 지은 " 무기력에서 무를 빼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즉 무기력을 퇴치하고 힘차게 살아 보자라는 말입니다. 

사소한 변화가 인생을 바꿀수 있다라는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의 말을 따라서 책속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서 그 아래 작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심리학 용어와 법칙을 바탕으로 암시, 목표, 습관, 보상등을 이용한 48가지 심리기술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1장 사소한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 - 단순하지만 강력한 암시 테크닉

2장 의욕이 넘치는 사람은 이것이 다른다 - 작지만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3장 무기력도 습관이다 - 무기력에서 무를 제거하는 습관 기술

4장 맨입에 되는 일은 없다 - 소소해도 괜찬아! 손에 잡히는 보상 전략


요즘 나에게 필요한것은 단기 집중력이다. 이책에 딱맞는 방법이 있어서 이것부터 읽어내려가기 한다.

게이팅 방법이다. 다른 일에 신경이 쓰여서 좀처럼 집중할수 없을때 특정한 하나의 점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오랫동안 바라보면 도움이 된다. 집중력이 높이는 일종의 루틴한 방법이다.

"무신일이든 시작하기 전, 구체적인 사물을 골라 1분 정도 아무말없이 응시해보십시오.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리는 일없이 눈앞에 놓인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말입니다."

뭐 하나를 무심하게 멍하니 바라보면 잡 생각이 날아가면서 단기 집중력이 올라가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런 심리법칙이 숨어 있는것인지 몰랐네요. 저도 주위가 산만할때 게이팅 방법을 이용해봐야 하겠습니다.


"일을 하다가 지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멈추지 말고 5분만 더 하던 일을 계속 해봅시다. 스스로 한계를 느꼈을 때 '조금 더 참고 버텨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의욕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지렛대가 됩니다. 아주 잠깐을 참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차이를 만듭니다. 조금 더 참음으로써 정신적인 힘이 미약적으로 커집니다. 한계를 느낄 때마다 아주 조금씩 그 한계를 돌파하다 보면 점차 자신의 한계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느글을 보면 어렸을때 참을성이 많은 아이가 더 성공할 확률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훈련을 통해 참을성을 기를수 있고 후천적으로 변화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훈련함으로 써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다. 이 책에서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독자: 심리학이 궁금하고 나에게 변화를 주고 싶은 독자들

요약: 심리학적인 근거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변화를 할수 있는지 설명하는 책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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