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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바다에 떨어지면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라이몬 파니카 원작, 이네스 카스텔 브랑코 지음, 권혁주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 딸이 읽고있는 " 물방울이 바다에
떨어지면" 그림책 (초2)
오늘은 아동독서인 "물방울이 바다에
떨어지면" 책 리뷰입니다. 그림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추천되는 책입니다. 물발울처럼 있다가 없어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책입니다.
존재에 대한 개념을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림이 경쾌하지만 내용은 그리 맑은 내용은
아닙니다. 파스텔톤의 그림체로 그렸기에 따듯한 느낌을 가질수 있지만, 죽음,소멸이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지 자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없어진다, 죽음 이라는것은 말
그대로 알고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직 더 공감할수 있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책은 철학책의 컨셉으로 만든것 같은데,
우리아이들은 과학으로 이해하고 있네요. 물이 합쳐지고 없어지고 ....관점에 따라 보는 것이 달라진다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요약: 물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