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 : 벨몬트 아카데미의 연쇄 살인
서맨사 다우닝 지음, 신선해 옮김 / 황금시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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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

'죽었다고?'

어쨌거나 실수였다.
그 실수를 바로 잡느라 몇달을 소비했다.

코트니가 풀려났고, 잭도 혐의를 벗었으니 이제 '벨몬트'는 교육이라는 본래의 업으로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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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벨몬트 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다.

_작가 서맨사 다우닝의 스릴러 장편소설
(처음 뵙는 분이니 간략하게)

사람들에게 독을 먹이고 처벌을 면하려면?
빠르게 죽이는 독을 사용한다.
한번에 한명씩
그런 다음 한꺼번에
자기 자신도 피해자가 된다.
진짜 목적을 숨기기 위해.

진짜 목적은 🫵

_본격적으로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꿀잼

뭐야 이 사람 왜이래 싶은 주인공 교사 테디 크러처
절레절레지만 뭔가 흥미롭

작가의 능력 + 옮긴이님의 능력
정말 잘 읽힌다.

읽기 힘들만한 이유가 1도 없음!


_사회 문제를 충분히 품고도 남을 설정임에도 오로지 재미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이야기

_그냥 막 쓴거 같은데 사실은 모든게 계획이었던 이야기가 있는 반면 요 책은 계획 안에 들어있던거였겠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마구 쓴 느낌

전개가 ㅋㅋㅋ

처음에는 부자학교 학부모 무리한 요구
스트레스 선생님의 대폭주 그런 얘기인가 싶드니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두 사람이 서로 범인은 나다.어떡하지 하길래
오호 그 장르?😳인가 싶드니

그녀는 꽤 오래전부터 그를 지켜보았다.

네가 놈을 돕고 있다는거 알아

CO, 기도, 으깬 묵주완두, 내꿈은 선생님

정말 거침없는 전개쓰

번역가님 성함처럼 신선해

_워쨋든 실시간으로 별 9만개까지 올라갈 정도로 너무 재밌었다라는 것만 기억하기로✍️

장바구니에 있는 모든 책들이
'내일 수령 가능' 상태가 되면
<마이 러블리 와이프> 함께 ㄱㄱ

_ @goldentimebook 감사히 읽었습니다🙇🙇‍♂️

_
지난 주에도 치즈버거를 먹더라
식습관이 똥이었어.

정보가 없으면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기 어려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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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 ⭐️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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