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와 개굴 밴드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피카 그림책 29
종종 지음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는 남들과 비슷해야 안심이 되곤 합니다. 정해진 기준에 맞추려 애쓰다 보면, 정작 내가 가진 고유한 가치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연두와 개굴밴드'는 '수원청개구리'의 독특한 울음소리를 모티브로 하여, 남과 다른 '나다움'과 '다양성'의 가치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린 어떻게 태어났을까? 스티커북 지니비니 스티커 시리즈 (건강이 뚝딱 스티커) 9
이소을 지음 / 상상박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책의 축약본을 스티커북으로 만들어 낸 책입니다.
굳이 스티커북 싶지만, 스티커북을 좋아하는 유아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답니다.

특히나 뗐다 붙였다가 가능한 리무버블 스티커라는데서 최고입니다.
여러번 활동이 가능하니까요!


본책과 같이 두고 비교해가면서 활동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린 어떻게 태어났을까?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9
이소을 지음 / 상상박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를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책입니다.
딱딱한 줄글보다는 신비로운 일러스트와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정확한 설명, 스티커북을 활용한 흥미를 높인다는 점이 장점인 책입니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게 질문하는 것 중에 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아마 ‘엄마, 아빠 난 어떻게 태어났어?’라는 질문 일 것 같아요.

저도 곧 아이에게 듣게 될 질문이기도 하고요.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린 어떻게 태어났을까?’는 인간의 탄생에 대한 성교육책입니다.

인간의 탄생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비유적으로 쓰여져있어요.


책 배경 전체가 정말 우주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머나먼 옛날, 우주의 별먼지가 지구에 떨어지면서 엄마우주, 아빠우주가 만남을 가지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인간이 태어남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표현에는 ‘우주’, ‘도시’, ‘나라’ 등 아이들이 접근하기 쉬운 표현으로 인간의 탄생을 알려주고 있어서 어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를 ‘별’이라고 지칭하는데서 뭔가 뭉클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소중한 생명체를 반짝이는 ‘별’로 비유를 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빛나는 존재임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반짝이는 별처럼 귀하고 소중한 나’를 알게되는 책입니다. 


책 속의 QR코드로 연결된 영상에서 책 내용인 별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책 내용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또한 책과 함께 스티커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책으로 본 내용을 스티커북으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어요. 

본 책의 축약본을 스티커북 형태로 만들어놓은 것 같네요. 

아이들이 스티커 붙이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흥미도 생기더라구요. 

이 스티커북의 장점은 뗐다 붙였다가 가능한 리무버블 스티커라는 점입니다 .

아이가 책과 스티커북을 왔다갔다하면서 ‘이 장면이네?’, ‘여긴 이런데 여긴 왜 이렇지?’이렇게 비교해보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린 어떻게 태어났을까?'는 딱딱한 줄글인 성교육책보다  재미있는 비유형태, 일러스트, 스티커북 활용 등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장점이 많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밥은 먹고 다니냐 : ‘사람’을 남긴다는 것 - 실패를 경력으로 바꾼 한 사람의 밥 이야기
성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이 짧은 문장에 다양한 감정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무심코 건네는 이 질문은 단순히 식사 여부를 묻는게 아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삶의 무게를 나누고자할 때 '밥'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이 더 끌렸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책을 만날 당시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이였거든요. 이 책 제목 하나로 뭔가 힐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것은 기분탓이였을까요?

저자는 다양한 실패를 겪어왔습니다. 실패를 통해 좌절하는 일이 많았지만, '사람' 덕분에 또는 '사람'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고 해요. 이러한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단단한 태도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 됩니다.


(p95) 누가 내 일을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내 일을 알아주면 충분했다. 그것은 자부심이 아니라 '존중'이였다.



이 문장을 통해 나는 나를 얼마나 존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것과 같이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느라 '나에게는 다정했던 적이 있었나?', '나를 소홀이 대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방법론이 가득한 세상에서 드물게도 '태도'를 이야기 하고 있는 책입니다. 잘 사는 법이 아닌 사람으로 남는 법을 고민한다면 이 책에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빠르게 성공하라는 말에 지친 분들이나 일과 삶 사이에서 사람다움을 잃지 않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을 읽을 때는 저자가 겪은 실패의 순간에 나를 대입해 보며 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존중하고 있는지 되짚어보는 것이 독서 포인트입니다. 문장 하나하나를 천천히 음미하다 보면 비어있던 마음이 든든하게 채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4
김희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처음 찾아온 순간의 떨림과 설렘을 주인공 미쁘의 이야기입니다.


책 속 주인공 미쁘는 희동이만 보면 심장이 불꽃처럼 타오르고 누가 물을 주지 않아도 좋아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납니다. 희동이가 찬 공이 팡 터질 때 미쁘의 마음도 함께 터질 것 같다는 묘사나 희동이가 자신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그리는 모습에서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지어졌어요ㅎㅎ

우리아이도 언젠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알게 되겠죠?

그 감정을 지나치지 않고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고 ‘사랑이 어때서?’를 통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괜히 모른 척 마음을 꾹 눌러보는 미쁘의 능청스럽고 명랑한 모습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그대로 비춰주어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