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처음 찾아온 순간의 떨림과 설렘을 주인공 미쁘의 이야기입니다.
책 속 주인공 미쁘는 희동이만 보면 심장이 불꽃처럼 타오르고 누가 물을 주지 않아도 좋아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납니다. 희동이가 찬 공이 팡 터질 때 미쁘의 마음도 함께 터질 것 같다는 묘사나 희동이가 자신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그리는 모습에서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지어졌어요ㅎㅎ
우리아이도 언젠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알게 되겠죠?
그 감정을 지나치지 않고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고 ‘사랑이 어때서?’를 통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괜히 모른 척 마음을 꾹 눌러보는 미쁘의 능청스럽고 명랑한 모습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그대로 비춰주어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