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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시간 - 아기가 행복한 엄마 마음 색칠태교
이상미 글, 이보라.김연주 그림 / 책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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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따뜻한 컬러링북을 만났습니다.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그 두 아이는 이제 제 손이 거의 안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가졌을때 아가가 태어났을때는 절대 잊을 수 없죠.

 

엄마의시간 컬러링북을 보고

첫 아이를 임신했을 그 때를 생각하며 행복해졌습니다.

 

 

 

 

 

많은 컬러링북을 만난것은 아니지만 책받침이 있는 도서는 처음이네요.

책받침이 있어 색칠하기가 더 편해지겠어요.

 

 화려한 색채에서 묻어나는 엄마의 사랑

책 표지에서 느껴지네요.

 

아이가 태어나 제품에 안겼을때 그 때 떨림은 절대 잊을 수 없을거에요.

표지에서 그 시간이 기억납니다.

 

 

 

 

 

책장을 넘기면 아이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데요.

아이를 임신하고 병원에 가면

산모수첩을 주죠.

아마 그때부터 아이에 대한 기록을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때 이 컬러링북도 함께 시작하면 참 좋을 듯 싶어요.

 

태교를 위해 다양한 일들을 하죠.

저는 십자수를 놓고 인형을 만들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했는데

태교도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엄마의 시간 도서는 일반 컬러링북과는 달리

색칠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가이드가 실려있습니다.

 

태교로 좋은 그림을 보기도 하는데

이렇게 색칠 공부를 하며 그림을 완성하다보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옛날 학창시절에나 보았던 색들을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됩니다.

 

 

 

 

 

 

어떻게 색을 칠하면 좋을지 설명되어 있어서

더 따뜻한 색감으로 그림이 완성될 것 같아요.

 

컬러링북은 맘을 차분하게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졌을때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라고 하는데

색을 칠하다보면 절로 태교가 되겠죠.

 

색을 칠하는 시간만큼은 온전히 아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될테니까 말이죠.

 

 

 

 

 

 

예비맘을 위한 태교색칠 도서이다보니

그냥 그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글을 하나 읽어갈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그 글을 읽으며 맘도 새롭게 되는데요.

 

글도 그림도 하루 하루 아이를 만나는 시간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레벨에 맞춰 칠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어렵지않더라구요.

난이도가 쉬운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잘 들어있고

하나를 완성하고 나면 액자를 만들어 놓아도 좋겠더군요.

 

 

 

 

 

 

태교 컬러링북이기에 책장을 넘길때 아가가 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글도 실려있어 맘을 평온하게 해주지만

아래쪽에 임신주기별 아이의 성장도 써놓았더라구요.

 

아이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그림을 그리면서도 알 수 있어

엄마의 맘은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옛날 생각해보면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을때여서

여러 색을 보며 아이의 성장이 어떤지 자꾸 찾아보았는데요.

이제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좋고

이렇게 컬러링북에서 색을 칠하면서도 알 수 있네요.

 

 

 

 

 

엄마의 시간 도서는 그림을 섬세하게 그려놓았어 색칠을 조금만 해도

완성된 작품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색연필로 조금 색칠하다 사진 한컷 찍어보았는데

완성하기 쉽겠다 싶더라구요.

 

컬러링북 보면 저걸 언제 칠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막상 칠을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완성하고 나면 무지 뿌듯해지죠.

 

태교하며 한 장 한 장 색을 칠하고 아이가 태어나기 전 책을 완성하면

아이에게 보여주며 이야기 할 수 있고

액자를 만들어 아기방을 꾸며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쁘게 칠해 아이에게 자랑하고픈 컬러링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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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14: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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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4의 자연미인법 39가지 - 사람은 자연이다 엔자임디렉터 박포의 심부체온 37.2도 이야기
박포 지음 / 엔자임하우스(B&F엔자임하우스)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미용도서 추천

Park4의 자연미인법 39가지

- 심부 체언 37.2도 이야기

 

요즘 제가 효소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우연히 얻어들은 이야기에 효소가 하는 역할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우연이 자연미인법 39가지 책을 추천받게 되었어요.

 

 

 

 

 

 

 

자연미인법 39가지라는 제목에

첨에는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소개하나보다했어요.

 

겉으로 나타나는 아름다움만 생각하고는

어떻게 이뻐지나에만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반성아닌, 반성을 잠시 하게 되었네요.

왜 우리는 자꾸 겉으로 나타나는 아름다움만 생각했는지...

 

 

 

 

 

 

자연미이법 39가지를 사니 미강효소팩이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오..

 

효소팩을 첨 접한 저는 너무나 감사할 뿐이었지요.

 

아름다움에 효소가 함께 하는구나 살짝 짐작하게 되었어요.

 

 

 

 

책속에 사은품 미강효소팩 먼저 알려드리면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미강이 피부미인을 만드는 거 아시죠.

 

미강효소팩은 미백효과, 노화방지, 주름살,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드름이 있는 아들과 함께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일주일 한번이상 이뻐지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ㅎㅎ

 

 

 

 

 

 

책을 전체적으로 보다

맨 뒷장에 사진과 그림이 넘 좋아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자연미인은 성형미인의 반대말이 아닌 자연을 품은 미인이라는 글이

저게에는 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자연을 품는다???

어떻게???

 

그 답은 책속에 있더라구요.

 

다 알고 있는 것들인데

너무나 쉽게 접하고 가까이 있던 것들이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아니, 소중함을 알면서도 늘 접하기에 신경 안쓰게 되는 것일수도 있죠

 

 

 

 

 

Park4의 자연미인법 39가지는

Park4(박포)님이 지으셨네요.

 

저자 박포님은 미생물과 효소를 함께 연구 개발하면서

엔자임연구소를 경영하고 있네요.

 

효소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분이시더라구요.

 

저자께서는 자연미인을 크게 3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했는데요.

첫째는 몸이 건강해야한다

둘째는 긍정의 에너지로 건강한 몸

세째는 내명이 깨끗하고 아름답기 위해서는 영혼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책의 내용이 감축적으로 담겨진 거 같습니다.

 

책의 차례를 보니 전통과 우리의 삶, 자연을 닮은 천연피부미용법,

자연치유의 기본, 색,음,향을 조화롭게 취하라, 자연미인의 멋진인생으로

총 5장에 걸쳐 자연미인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장을 통하여 전통적인 미인관과 미인들의 생활등을 소개해주었어요.

옛날 분들은 자연에서 미인의 모습을 찾았죠.

궁중에선 아름다운 피부 위행 쌀뜨물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토대로 많은 분들이 쌀뜨물을 이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기도 했네요.

 

진정한 자연미인의 핵심이 이너뷰티임을 또 알려주었어요.

몸 속부터 건강해야 겉도 아름다워지는 것은 다 알고 계시죠.

이너뷰티는 속부터 건강하게 해주는 제품이더라구요.

 

 

 
 
 

 

 

 

2장에는 천연피부미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바로 효소의 역할이 소개 되기도 했는데요.

책에서는 효소를 생명에너지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효소는 인체조식의 성장과 파괴 과정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즉, 신진대사는 효소의 활성에 의해 유지된다는 거죠.

 

효소결핍은 비만과 순환기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나이들면 많이지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효소가 잡아준다고 합니다.

그 의미는 효소가 활성산소를 분해 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여려서는 인체에서 효소가 많이 생성되어

사실 따로 섭취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나이들수록 효소가 몸속에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

신진대사를 돕지 못하게 되니 노화되고 건강약화가 일어나게 되는 거죠.

 

그래서 나이들어서는 효소를 먹어주는게 좋다는 이야기르 들었답니다.

 

 

 

 

 

 

3장에서는 자연치유의 기본, 발효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발효음식은 한국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친근하고

늘 접하고 있는데요.

 

여러나라에서 우리나라의 김치, 된장, 고추장에 대한 연구가 많은것도

발효음식에 대한 좋은 점 때문이죠.

 

발효에 꼭 필요한 것이 효소라는 거 다 아실텐데요.

효소 부족으로 성인병과 비만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용효소 한 잔이면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역할은 한다고 합니다.

 

효소는 노폐물과 독소를 분해, 배출하는 작용으로 인해 노폐물인 체지방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디톡스 다이어트가 유행하는 것도 그 이유에 있고

미생물 찜질인 효소온욕과 함께 하루 2끼씩 효소절식을 하면

60일 이내에 요요현상 없이 체지방을 8kg 이상 감량할 수 있다네요.

 

전 책을 읽으면서 이런부분만 왜 눈에 들어오는지..

 

ㅎㅎ

 

 

 

 

 

4장에서는 색, 음, 향을 조화롭게 취하라는 소제목으로

자연치유에 대한 이야기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고

5장에서는 자연미인의 멋진인생을 보여줍니다.

 

 

여러가지 몸에 좋은 것들을 소개하는 가운데

전 마음의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글이 제일 좋더라구요.

 

좋은 약도 좋은 건강식품도 마음에서 즐거움을 얻어야 더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말이고

누구나 아는 내용일거에요.

 

하지만 그것이 늘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책을 읽으며 맘을 새롭게 가져보게 되고

자연미인이 결코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님을 알게되었네요.

 

 

 

자연미인법 39가지에서 말하는 것이 이 사진 한 장에 다 담겨진 듯합니다.

미인은 자연과 함께 얻어지는 것이고

자연을 거스려서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정말 기본적인 진리죠.

 

자연을 닮은 우리몸.

자연에서 얻은 것이 바로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거 같습니다.

 

자연미인법 책의 부제로 나온 심부체온 37.2도는 사람의 심부체온의 평균을 말하는데요.

체온이 1도만 올라도 면역력이 다섯 배 이상 활성화 되고

혈액도 깨끗해져 건강한 몸, 병에 걸리지 않은 몸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위한 노력은 바로 자연에서 얻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건강해지는 노력 앞으로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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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탐험대 과학 : 운동과 에너지 1 (본책 + 워크북 + 블링블링 파워스핀) 셀파 탐험대
이수겸 지음, 임해봉 그림, 박성은 감수 / 천재교육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학습 만화 셀파탐험대 과학

 

캐릭터가 분명한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탐험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을 전해주는 학습과학만화입니다.

 

학습만화를 통해 교과실험을 한번에 다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상기시켜보니

아들에게는 더없이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만화였습니다

 

 

 

워크북에는 교과서 실험들이 모두 들어 있어

얇은 워크북이지만 흥미롭게 교과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배웠던 것을 다시 익히고

배울 것들은 새롭게 익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자석의 관련한 실험은 3학년 교과에서 배웠는데

워크북을 보며 실험하면서 다시 복습을 해보았네요.

 

자석의 두극에만 붙는 성질을 알아보는 실험

 

 

나침반과 자석의 극을 비교해보면서

나침반의 원리를 파악해봅니다.

 

 

 

철가루를 이용해 종이아래 있는 자석의 극을 알아봅니다.

같은 극에서는 철가루가 서로 떨어져있고

다른극에서는 철가루가 서로 이어져있는 것을 직접 실험을 통해 이해하고

셀팜탐험대의 워크북과 비교해보며 다시금 복습을 해보았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도 나와있었습니다.

전자석에 대한 내용을 아들이 참 궁금해서 함께 실험해보았습니다.

 

 

 

 

 

셀파탐험대 과학 워크북에 나와 있는 전자석의 세기를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에나멜선과 못, 전선과 건전기만 있으면 준비물은 끝이죠.

 

마침 집에 못도 있고 에나멜선도 있었어요.

 

 

 

두개의 못에 에나멜선를 달리에서 감아줍니다.

저희집은 이렇게 두가지로 만들었어요.

 

 

두가지의 에나멜선을 감은 못 중엔

자석의 세기가 쎈 것은 에나멜 선을 많이 감은 못이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책에도 자세한 그림이 있어서 알 수 있지만 이렇게 실험을 직접하게 되면

더 쉽게 이해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교과서에서 아직 배우지않은 내용이지만

셀파탐험대를 통해 배워보았네요.

 

과학학습만화로 추천하고픈 셀파탐험대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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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탐험대 역사 : 선사시대~삼국시대 1 (본책 + 워크북 + 스스로 역사 체험 퍼즐) 셀파 탐험대
강민희 지음, 이두원 그림, 최문석 감수 / 천재교육 / 2011년 12월
절판


셀파 탐험대 역사 학습만화책을 읽으면 옛날 시절로

탐험을 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아이들은 주인공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즐기며 그 시대의 모습을 익히게 되죠.

재미있는 만화 구성에

알찬 워크북까지 가지고 있는

셀파탐험대.


아들이 워크북을 보면서 지난 여름 청동거울 만들기 체험을 했던 것을 기억하더라구요.

사회 과목은

교과서에서 나오는 것들을 체험으로 익히면 참 쉽게 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들도 만화를 읽고 그 시대를 생각하게 되었고

워크북을 통해 지난 체험과 연관을 하더라구요.



지난 체험의 청동기 거울 만들기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셀파탐험대 역사 워크북에서 역사탐방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나서 체험을 정리할 수 있는 보고서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그럼, 국립 박물관에서 체험한 청동거울 만들기 체험을 알려드릴게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관련된 아이들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셀파탐험대를 읽으면서 아들이 제일 먼저 생각했다는 체험입니다.

다른 여러 체험 중 국립 중앙박물관에서의 체험이

셀파탐험대의 모험처럼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청동거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시며

시대적 배경 또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청동거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과거에는 청동거울을 거푸집을 이용해 청동으로 만들었지만

체험에서는 석고를 이용해

청동거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간단한 체험이었지만 그 시대로 넘어간 듯한 체험이었죠.



셀파탐험대 역사에서 주인공이 모험을 하는 것처럼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모험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학습만화지만 만화에서 느꼈던 것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더 알차게 역사를 이해할 거 같아요.



지난 체험이었지만

셀파탐험대를 읽으며 다시한번 그 시대를 이해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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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달수C 중학 수학 3-1 - 2012
대교 편집부 엮음 / 대교(학습지)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달인 만들기 , 수학 개념서 친절한 달수 C

 

대교에서 나온 중학생 수학 문제집

개념서로 친절한 달수C

실전 휴형서로 참신한 수지Q

 

저는 이번에 중3 올라가는 큰아들을 위해 친절한 달수C를 방학동안 풀게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아이의 문제집을 잘 안보게되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좀 어렵고 힘들다보니

문제에 대한 관찰보다는 아이가 계획을 짜고 이끌어주는데만 신경쓰게 되었네요.

모처럼 이렇게 문제집을 자세히 살펴보니

아들의 학습을 좀 더 깊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달수C는 아래와 같은 컨셉을 두고 있습니다.

새교육과정에 100% 맞춘 체계적이고 꼼꼼한 개념 학습

소주제별 오개념 체크문항, 소단원별 닮은꼴 문제로 개념 완벽 습득

유형강와, 서울 강화로 학교 시험에 빈틈ㅇ없이 대비할 수 있는 '강화북'

쉽고 친절한 정답풀이로 틀린문제/오개념 타파

 

중학교 문제집을 서평올리기 힘들지만

교과서와 연계하면서 컨셉이 얼마나 잘 표현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중학수학 개념서 친절한 달수C와 함께 노트도 함께 왔네요.

개념서라서 방학중에 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아들은 아직 선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중학생이지만 아직도

선수학습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 따라가려면 너무나 힘들지만

올해도 개념을 다지는 시간으로 방학을 보냈습니다.

 

 

 

친절한 달수C의 두께입니다.

그렇게 두껍지않습니다.

하지만 적은 문제수는 아닙니다.

 

 

 

 

 

친절한 달수C는 진도북, 강화북, 정답및풀이

세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달수C의 나는 모습처럼

개념 확실하게 잡고 교과수학 쉽게 재미있게 풀어가면 절말 좋겠네요.

 

 

 

 

 

글 처음에 올렸던 것처럼

친절한 달수C의 특징이 나와있네요.

진도북에서 개념별 대표유형과 유제로 수학의 개념 완전정복을

강화북에서 유형강화, 서술강화로 학교 시험 완벽대비

그리고 정답풀이집에서 쉽고 친절한 풀이로 틀린문제, 오개념 타파를 합니다.

 

친절한 달수C에는 간단하지만 자기주도학습 검사지가 들어있네요.

 

 

 

중학교정도면 엄마가 일일이 뭐라 할 수도 없는 나이이고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부분에서 간단하게 자기를 점검해보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네요.

 

 

 

 

 

진도북과 강화북의 전제구성과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개념과 대표유형으로 간단하게 개념을 익힙니다.

소단원익힘문제에서는 개념에 대한 문제들을 풀어갑니다.

그리고 닮은꼴 문제들이 수록되어 다양한 개념문제들을 풀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중단원 마무리에서는 문제를 착실하게 푼 것에 대한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할 수 있도록

기본문제 → 발전문제 → 심화문제로 단계별로 문제를 풀어갑니다.

서술형문제에서는 빈칸채우기를 통한 개념정리와

풀이과정과 답을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단원 테스트는 학교시험대비를 하고 단원마무리를 위한 문제입니다.

 

 

 

 

 

 

단원에 들어가면 문제를 풀기전에 꼭 읽으면 좋을 단원정보가

미리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작정 문제를 풀어가는 것보다 이단원에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출제 포인트가 나와있습니다.

 

저도 아들에게 이런부분을 잘 인지하라고 늘 이야기 해주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나와있어 참 좋았습니다.

사실, 아이들 이렇게 나와있어도 잘 읽지 않고 넘어가는데

이런 부분이 문제상에 기재가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문제의 출제포인트를 아는 것은

실력을 키우는데도 좋은 점수를 얻는데도 좋은 거 같습니다.

 

 

오개념 클리닉은 개념과 대표유형에 매페이지마다 넣어주었습니다.

개념정리가 잘못되지 않도록 잘 이끌어주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단원마무리에 나오는 마인드맵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 보니 마인드맵을 정확하게 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렇게 실어주어 정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친절한 달수C의 구성적인 면을 살펴보았습니다.

개념정리와 유형별문제 유제문제 닮은꼴 문제들이

개념을 익힐 수 있고 개념을 다질수 있도록 문제의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교과서와의 연계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은 교과서, 오른쪽은 달수C입니다.

또는 위쪽은 교과서, 아래쪽은 달수C이기도 합니다.

 

 

 

개념과 대표유형에서 보면

교과서의 내용을 좀더 쉽게 풀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는 교과서가 다양한 출판사에서 나오지만

기본적인 것은 같다고 봅니다.


 

 

 

문제형태를 살펴보았습니다.

교과서 문제와 비슷하면서 조금 어려운 문제로 나와있습니다.

 

 

 

 

좀 흐리게 찍혔지만 이것또한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조금 더 생각하면서 풀게해주었습니다.


 

 

수학익힘의 문제도 비교해보았습니다.

보는 것처럼 달수C를 풀면 교과서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교과서와 비교할때

교과서 문제 유형과 비슷하며

문제 난이도는 비슷한 것부터 조금 어려운 정도의 문제들이 실려있었습니다.

개념설명은 교과서보다는 쉽게 되어 있지만

칼라풀한 정도가 너무 약해서 중요도에 대한 인지를 갖기 어려웠습니다.

 

 

 


 

 

 

 

강화북은 앞에서 말을 했지만

학교 시험 대비를 위한 문제입니다.

 

 
 

 

유형강화와 서술 강화로 나누어

어려 유형의 문제를 풀고 풀이과정과 답을 쓰는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시험대비와 자기 실력쌓기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답지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답안 담백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만

개념과 대표유형 문제도 따로 네모칸으로 정답만 따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이 정답체크가 좀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방학동안 아들이 풀고 있는 친절한 달수C 중학수학개념서 살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문제가 단계별로 나와있었으며

문제의 양도 그리 적은 양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중학교 교재다 보니 조금 밋밋한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좀 더 칼러가 들어가 중요도에 대한 인지를 쉽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중3 올라가는 아들이 달수C로 개념 확실히 다지고

학기중 교과과정에서 자신감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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