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탐험대 역사 학습만화책을 읽으면 옛날 시절로
탐험을 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아이들은 주인공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즐기며 그 시대의 모습을 익히게 되죠.
재미있는 만화 구성에
알찬 워크북까지 가지고 있는
셀파탐험대.
아들이 워크북을 보면서 지난 여름 청동거울 만들기 체험을 했던 것을 기억하더라구요.
사회 과목은
교과서에서 나오는 것들을 체험으로 익히면 참 쉽게 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들도 만화를 읽고 그 시대를 생각하게 되었고
워크북을 통해 지난 체험과 연관을 하더라구요.
지난 체험의 청동기 거울 만들기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셀파탐험대 역사 워크북에서 역사탐방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나서 체험을 정리할 수 있는 보고서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그럼, 국립 박물관에서 체험한 청동거울 만들기 체험을 알려드릴게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관련된 아이들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셀파탐험대를 읽으면서 아들이 제일 먼저 생각했다는 체험입니다.
다른 여러 체험 중 국립 중앙박물관에서의 체험이
셀파탐험대의 모험처럼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청동거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시며
시대적 배경 또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청동거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과거에는 청동거울을 거푸집을 이용해 청동으로 만들었지만
체험에서는 석고를 이용해
청동거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간단한 체험이었지만 그 시대로 넘어간 듯한 체험이었죠.
셀파탐험대 역사에서 주인공이 모험을 하는 것처럼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모험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학습만화지만 만화에서 느꼈던 것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더 알차게 역사를 이해할 거 같아요.
지난 체험이었지만
셀파탐험대를 읽으며 다시한번 그 시대를 이해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