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서른이 넘으니 뭐든 늦은것같고, 결혼을 생각해야 할 것 같고, 내가 원하는 삶보다는 남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삶을고민하게 된다.“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용기있게 비혼하고픈 여성들에게 힘이되도, 꿈꾸도록 만든다. 이 책을 읽고, 결혼상대를 찾기보다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것이 설레는 목표가 되었다.❤️책 싫어하는데, 오랜만에 좋은책을 봤다. 힘빼기기술도 정주행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