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요괴전 4 - 퍼즐킹 대회의 음모 : 빈틈없이 완벽한 도형을 찾아라 개념연결 초등수학 모험 만화 4
이한율 지음, 정현희 그림, 최수일 정보 / 비아에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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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 꿀벌 _


꿀벌이 가장 넓은 집을 지을 수 있는 원형이 아닌 정육각형으로 집을 짓는 이유가 뭘까?


삼남매가 시골에 가면 가장 두려운 존재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에게 달콤한 꿀을 주지만 때로는 우리를 공격하기도 하는 바로 '꿀벌'인데요. 시골집 바로 옆에 꿀농사를 지으시는 분이 계셔서 춥거나 비오는 날이 아니면 어김없이 시골집엔 꿀벌들이 자기 집인 양 돌아다닙니다. 삼남매에겐 두려움의 대상인 꿀벌이 수학자라니... 꿀벌이 정육각형으로 집을 짓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조금이나마 그 두려움이 줄고 관심을 가져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초등수학 모험 만화 '수학 요괴전 4' _ 사람들을 '수포자'로 만들려는 신선들의 음모에 맞서 싸우다.



 


이 책은 수학에 관한 학습만화로, 주인공 우치와 보윤이가 사람들을 '수포자'로 만들려는 신선들의 음모에 맞서 싸우며 만나는 수학 이야기입니다. 문제집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수학 개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수학요괴전 4권에서는 다각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꿀벌의 정육각형에 관한 해답도 얻을 수 있으니 놓치면 안 되겠죠?




초등수학 모험 만화 '수학 요괴전 4' _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 &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



우치와 보윤이는 우연히 길에서 만난 친구로부터 '퍼즐킹 대회'를 알게 됩니다. 예선 문제를 풀고 있던 이 친구는 보윤이 덕분에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답니다. 땀까지 뻘뻘 내며 고민하던 문제, 궁금하시죠?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이 180도임을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하세요.



문제를 풀기에 급급한 나머지 공식만 생각하고 빨리 답을 내려고 풀던 옛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어렵기만 했던 수학을 그저 책만 읽어도 개념 연결이 되니 이 책이야말로 '수포자'를 없애는 귀한 책이네요^^


삼각형을 세 조각으로 쪼개서


세 개의 각을 한 점으로 모으면 180도가 된다!



따라서 모든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은 항상 180도이다!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을 구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을 구하는 방법도 알아봐야겠죠?


사각형을 네 조각으로 나눠서


네 각을 한 점으로 모으면 360도가 된다.



따라서 모든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은


항상 360도이다!



또한 직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는 모두 같다.


360도 ÷ 4(네 각) = 90도


(직사각형은 네 각의 크기가 모두 같은 사각형이므로)


그냥 무작정 달달달 외우던 '라떼는 말이야~' 공부법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수학을 배우면 정작 교과서를 보았을 때 이해가 더 빨리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 책이 저 어릴 때 나왔어야 했었....^^;; (그랬다면 서울대를 갈 수도 있었다는 말을 생략합니다.ㅋㅋㅋ)




초등수학 모험 만화 '수학 요괴전 4' _ 다각형의 각도



각 챕터가 끝나면 이렇게 수학 도사가 되는 개념연결 부분이 나타납니다. 만화 속 본문에 나왔던 이야기들이 정리되어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엇각, 동위각... 아직 초등학교 4학년 회장님에게는 이르지만 이렇게 노출이 되고 나면 때가 되어 배울 때 조금이나마 낯설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초등수학 모험 만화 '수학 요괴전 4' _ 꿀벌이 정육각형으로 벌집을 짓는 이유



집을 짓는 데 가장 크게 지을 수 있는 방법은 각진 부분이 없는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형으로 집을 지을 경우 평면을 가득 채울 수 없고 빈틈이 생기기 때문에 벌이 꿀을 따와 집에 채울 때 새어 나갈 우려가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벌집은 빈틈이 있는 원으로 짓지 않는 것입니다. 삼각형이나, 사각형 등등의 모양이 아닌 꿀벌이 정육각형을 선택한 이유 이제 아시겠죠?^^





초등수학 모험 만화 '수학 요괴전 4' _ 마인드맵&수학 개념연결 지도



 



지금까지 읽었던 이야기 속 수학이 마인드맵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죠? 뒷부분에 수록된 마인드맵과 수학 개념연결 지도를 통해 수학 전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담겨도 아이가 재미없다고 느끼면 읽어지지 않는 것이 책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이 먼저 찾아요^^ 요즘 학습만화에 푹~ 빠져 있는 삼남매. 학습만화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며 단숨에 한 권을 읽어 내려갑니다. 초등수학 모험 만화 '수학 요괴전'은 벌써 4권째인데요. 4권을 먼저 읽은 탓에 5권을 기다리는 것은 물론, 1~3권도 궁금해하네요. 전국 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인 초등수학 모험 만화 '수학 요괴전' 얼른 사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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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삼각관계 마주별 고학년 동화 3
은정 지음, 이경석 그림 / 마주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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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큰딸 회장님은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긴머리를 좋아합니다. 머리카락을 기부하고 난 뒤에 보상으로 파마를 해준 적이 있었는데 그 파마기가 남아있는 머리를 몇일 전 잘라낼때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그렇게 잘라냈지만 누가봐도 긴머리인데 말이죠. 이처럼 갈수록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인 수진이도 네일아트를 하고 싶어 합니다. 비록 덩치는 또래 아이들보다 크지만 손만큼은 자신있었던 수진이는 네일아트를 예쁘게 하면 짝사랑하는 같은반 '핵인싸' 휘성이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핵인싸' 휘성이와 철없는 '찌질남' 우찬이까지 동시에 수진이를 좋아하게 되었다니... 수진이의 웃기고 어설픈 첫사랑 대소동 이야기 궁금하시죠?^^




어쩌다 삼각관계 _ 차례



차례를 보니 등장인물로는 이상한 할머니와 우찬이, 휘성이, 미나 그리고 주인공 수진이겠죠?^^ 사실 이 책은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큰딸이 먼저 읽었습니다. 5,6학년 고학년 책이지만 회장님은 앉은자리에서 완독하고 나서 정말 재미있다며 줄거리를 얘기해주었답니다. 참고로 미리 듣고 읽었는데도 재미있더라고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에서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된 이야기가 그 재미를 더욱 극대화 시킨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어쩌다 삼각관계 _ 이상한 할머니를 만나다. 



수진이는 휘성을 짝사랑 하지만 휘성이의 주변은 늘 여학생으로 가득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보입니다. 그런 와중에 불여우 같은 미나는 휘성이 엄마와 같은 네일아트를 해서 휘성의 눈길을 끌고, 손만큼은 봐줄만 하다고 생각하는 수진이는 더욱 네일아트가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용돈을 모아 네일아트를 하려고 하지만 부족한 금액탓에 발길을 돌립니다. 그때 나타난 작은 강아지. 수진이는 강아지를 치료하기 위해 열심히 모은 용돈을 쪼개어 약을 사게 되고 치료를 받은 강아지는 이상한 할머니와의 인연을 이어주게 됩니다.




어쩌다 삼각관계 _ 꽃물 네일 가게의 비밀



 


강아지를 치료해준 대가로 네일아트를 해주겠다는 할머니는 꽃물 네일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바른 3가지 색의 매니큐어는 놀라운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열 손가락을 모아서 하트를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의 눈을 바라보며 '하트'라고 말하렴.



사랑의 빛이 흘러나와 그의 눈으로 들어갈 거야.



그는 네게 사랑을 느끼지.


기회는 세 번, 사랑의 하트를 세 번 날릴 수 있고, 그 효력은 일주일 뒤면 사라진다며 방법을 설명해주는 이상한 할머니. 수진이는 그 기회 3번을 누구에게 썼을까요?




어쩌다 삼각관계 _ 사랑의 하트, 기회 3번



수진이는 첫 번째 기회를 만나기만 하면 짖어대는 강아지에게 썼습니다. 이로써 그 성능(?)의 우수함(?)을 깨닫고 짝사랑하는 휘성에서 쓰려고 했으나 수진이의 근처를 늘 어슬렁대던 우찬이에게 써버리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휘성에게도 사용을 하긴 하지만 마냥 꽃길은 아닌가봅니다.^^




어쩌다 삼각관계 _ 진짜 삼각관계, 그리고 진심



마법같은 하트의 효력이 더해갈수록 수진이가 짝사랑하던 휘성과, 수진이 주변에서 항상 맴돌며 장난을 치는 우찬은 평소에 알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있다는 것을 수진이는 알아가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우찬과 휘성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수진이는 주변의 경계대상 1호가 되며 휘성을 좋아하던 여학생들로부터 온갖 비난을 받게 됩니다. 그 중 미나는 휘성을 다시 되찾기 위해 우찬에게 접근하게 되고 그러던 중 일주일이 지나 우찬에게 날린 하트의 효력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틀 뒤 휘성에게 날렸던 하트의 효력도 사라지게 되는데요.



앞으로 많은 사랑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사랑이 네게 올 때는 쿵쿵 발자국 소리를 내며 온단다.


때로는 그 소리에 가슴이 쿵쿵거리기도 하지.


어떤 발자국은 너를 그냥 지나칠 거야.


어떤 발자국은 네 앞에 멈출 거고.


머뭇거리는 발자국을 만날지도 몰라.


하지만 걱정할 건 없어.


네가 달려가면 돼.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있는 힘껏 달려가렴.





새롭게 알게된 우찬이의 수진이를 향한 마음. 마침내 드러난 휘성의 인성. 우찬은 하트의 효력을 잃고 난 후 더이상 수진이의 앞에 나서지 않고 피하게 되고, 휘성은 왜 수진이를 사귀었는지 본인도 모른다며 질색팔색한 후에 미나와 사귑니다. 수진이는 그제서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죠. 그리고 머뭇거리는 발자국을 향해 있는 힘껏 달려가게 됩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만이 그 사람의 진실이 아닌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수진이처럼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가게 되면서 사춘기를 겪는듯한 우리 큰딸 회장님도 겉모습에 숨겨진 진정한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아이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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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휘력을 키워주는 국어 속 한자 1 하루 한 장의 기적
안재윤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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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어휘 중 한자어가 약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어휘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한자는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죠? 요즘에는 수학도 연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을 읽고 이해하며 푸는 문제가 대부분임을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니면서 새삼 느꼈던 회장님맘입니다.



가끔 학교에서 수학문제를 풀고 틀린부분을 확인해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분명히 아는 문제인데도 지문을 이해 못해서 틀리기도 하더라고요. 국어를 위한 어휘력이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다른 과목을 위해서라도 어휘는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학습에 필요한 어휘는 추상적인 사고를 나타내는 개념어가 주를 이루는데, 이 개념어의 90%이상이 바로 한자어라고 합니다. 학습능력의 발전은 어휘력을 늘이는 것이 관건이겠죠?





우리말 어휘력을 키워주는 국어 속 한자Ⅰ_ 100일의 기적



 


초등학생들의 집콕생활에 있어서 엄마표 공부는 시간을 길~게 잡는 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단체생활에서 다함께 행동할때는 조금 힘들어도 참는데 집에서는 흐트러지기 마련인데요. 집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이 힘들다보니 지루해지면 책상에 앉아 있는게 ​여간 곤욕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간내에 집중해서 하는 방향으로 하는 편입니다.



하루 10분! 하루 1개의 한자를 100일동안 7급 50자, 8급 50자, 모두 100자를 익혀나가는 구성이라서 아이도 부담없이 한자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옆에서 아이들이 곤욕이 무슨뜻이냐고 묻네요. 곤혹스럽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다며 곤욕과 곤혹이 같은거 아닐까 궁금해 하는데요.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곤욕 vs 곤혹



곤욕(困辱) : 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


<괴로울 곤 困 , 욕 욕 辱>



곤혹(困惑) :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괴로울 곤 困, 미혹할 혹 惑>


비슷한 듯 다른 뜻을 가진 곤욕과 곤혹입니다. 이렇게 한자를 두고 한자로 설명하면 뜻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겠죠? 제가 쓰려는 말은 '참기 힘든 일'을 뜻하는 '곤욕 困辱'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낱말에 대해 묻곤 하는데 이렇게 한자로 설명하면 쉽게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으로 인해서 아이들도 한자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편이고요.




우리말 어휘력을 키워주는 국어 속 한자Ⅰ_ 한자 이해하기



이 책의 구성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부수와 획수, 필순까지 수록된 부분입니다. 특히 필순은 한자쓰기를 처음 접한 아이들에게 아주 필수요소라고 생각되는데요. 얼마 전 큰딸 회장님이 한자 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입니다. 한글을 처음 배울때처럼 한자를 그리고 있어서였습니다.


한자도 한글처럼


쓰는 순서를 익혀야 해요.



필순 아홉가지 규칙!


한글도 쓰는 순서가 있는만큼 한자도 쓰는 순서가 있습니다. 사실 한자 쓰는 순서를 한자 하나하나에 신경썼는데 규칙이 있었네요. 아홉가지 규칙을 먼저 익히고 한자를 쓰면 도움이 되겠죠?





우리말 어휘력을 키워주는 국어 속 한자Ⅰ_ 직접 해보기



 



3일전부터 '우리말 어휘력을 키워주는 국어 속 한자'책으로 공부를 시작한 올해 9살 바하인데요. 아직은 한자 쓰는게 익숙치 않아서 삐뚤빼뚤이지만 필순만은 정확히 알고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비슷한 한자들 속에서 해당 한자를 잘 찾아내고 해당 한자가 들어간 낱말에 대해서도 알아보면서 한자를 익혀나가는 바하입니다.





우리말 어휘력을 키워주는 국어 속 한자Ⅰ_ 한자 확인하기



20일간의 공부가 끝나면 그동안 배웠던 한자에 대한 복습시간이 주어집니다. 일종의 테스트라고 볼 수 있겠죠? 하루하루 지나가다보면 잊혀지는 한자가 있기 마련인데 복습을 통해서 다시 상기시켜주니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말 어휘력을 키워주는 국어 속 한자Ⅰ_ 썼다! 지웠다!



 



부록으로 8급 배정한자와 7급 배정한자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칠판처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익히고 한자시험에도 도전해볼까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높아지는 수준을 아이가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어휘력이 부족하면 모든 과목에서 힘들어 할 수 있으니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는 것이 좋겠죠?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통합적 한자 학습프로그램!! 하루1장 하루 10분 100일 완성. 우리말 어휘력을 키워주는 국어 속 한자Ⅰ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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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힘이 세진다! 가로세로 낱말 퍼즐 2단계 - 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낱말! 국어 힘이 세진다! 가로세로 낱말 퍼즐 2
드림나무 지음, 조윤혜.심차섭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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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낱말 358가지를 익히면 어휘력과 독해력 등 국어 실력이 쑥쑥 자라요!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 많던 바하의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이 오늘 종무식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첫 시작이었는데 뭔가 찝찝하게 마무리 된 것 같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다가올 2학년을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저학년은 모든 과목의 중심인 어휘력과 독해력을 잡고 가야 고학년으로 갈수록 수학 등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번 봄방학에 우리 바하가 어휘력과 독해력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하나 선택해보았습니다.





가로세로 낱말퍼즐 2단계에서는 총 1~7레벨까지 총 48개의 낱말 퍼즐을 게임하듯이 재미있게 풀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설명만 있으면 사실 성인인 저도 풀기가 어렵더라고요. 아는 어휘도 헷갈릴 수 있는데 예문을 통한 설명이 같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 뜻을 알아가는 재미까지 더해졌습니다.





48개의 낱말 퍼즐안에 358개의 낱말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학습 사이사이에 숨은그림찾기, 수수께끼 등등의 재미 더하기로 지루할 틈 없이 문제를 풀어나가며 어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어휘력이 높아지면 독해력도 당연히 높아지겠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곁들여서 쉬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렇게 구성된 '학습 재미 더하기'는 단순히 지루함을 달래주는 것이 아니라 높임말과 예사말, 틀리기 쉬운 말, 명절(추석), 수수께끼, 바른 인사법, 가계도로 호칭 알아보기, 악기 알아보기 등의 저학년이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놀면서 배우는 학습이 되겠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놓치기 쉬운데 쉽게, 호기심 자극하며 풀지 말라고 해도 아이들이 먼저 찾는 거 아시죠? ㅋㅋㅋ





 


문제 : 김을 매거나 감자나 고구마를 캘 때 쓰는 쇠로 만든 농기구.


답 : 호미



세로퍼즐에서 바하는 괭이라고 답을 써놓고, 가로퍼즐을 보니 답이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괭이가 아니라, 호미였다는 것을 알고나서야 가로퍼즐이 풀린^^;;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가며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초등저학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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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괜찮아 엄마 마음 그림책 4
정호선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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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그림책에 담아...


엄마라서, 엄마이기 때문에 마음은 아닌데 겉으로는 강하게 다그치거나 혼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곤 뒤돌아서 후회하죠. 더 잘 되라는 핑계로 아이를 기다려주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잘 못하고 있나 주눅 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 줄 책 '지금도 괜찮아'. 아이와 함께 읽기에 너무 따스한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도 괜찮아 _ 달라서 더 특별한 거야.



 



완벽하게 하고 싶은데, 열심히 공들여 만든 케이크가 삐뚤삐뚤 시무룩해 하는 아이에게, '동그랗지 않아도 괜찮아.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케이크인걸.' 하고 말해주는 엄마. 엄마한테 중요한 건 케이크가 아니라 그것을 만든 아이의 마음이니까요. 아이가 만든 작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그 마음을 읽어주는 엄마여야겠습니다.^^





유치원에 다녔던 큰딸은 항상 밥 먹는 게 느렸습니다. 그때 아이도 그랬을까요? 너무 어렵다고, 너무 힘들다고... 그때 사람마다 속도가 다를 수 있다고 얘기해 줬어야 하는데 빨리 먹으라고만 다그친 건 아닌가 반성을 하게 되네요^^





지금도 괜찮아 _ 일등이 아니어도 돼.



요즘엔 이 말을 많이 해주려고 합니다. 일등이 아니어도 된다고요. 승부욕이 있는 딸들이 어떤 대회에 나가거나 공부할 때, 시험 볼 때... 맞은 개수에 기뻐하는 것이 아닌 틀린 개수에 속상해하는 일이 없도록...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라고 말해줄래요. 과정을 기뻐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독려해 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도 괜찮아 _ 언제나 옆에서 기다리고 응원할게.



이 책을 어제 삼 남매가 잠들기 전에 읽어줬는데 딸들은 감동적이라고 하고, 태양이는 그저 케이크 만드는 게 재미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아직은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책에 나온 엄마처럼 괜찮다고, 지금도 괜찮다고 얘기해 주며 용기를 주는 엄마로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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