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4 :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브레드 이발소 4
(주)몬스터주식회사 지음 / 한솔수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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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저트를 맛있게 예쁘게 꾸며주는 빵집 '브레드 이발소'. 이미 익숙한 사장 식빵 브레드와 우유 윌크, 초코머핀 초코, 감자칩 사장까지 익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이죠. 항상 TV에서 만난 이 친구들을 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기뻤습니다. 브레드 이발소의 사장인 브레드는 어떤 손님이라도 포기한 적 없고, 어떤 경우라도 손님을 만족시키는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강력한 적수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손님이길래 베이커리타운이 위기에 처한 것인지 얼른 만나보고 싶으시죠?^^ 한솔수북 출판사의 『브레드 이발소』 네 번째 이야기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흥미진진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등장인물



'브레드 이발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삼 남매 덕분에 자주 시청했었던 터라 내용을 거의 알고 있는 회장님맘입니다. 그래서인지 등장인물 소개에서 '브레드'가 원래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말에 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네요^^ 브레드는 연기를 정말 못하거든요ㅎㅎ (윌크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내용을 본 적 있는 회장님맘ㅋ) 그나저나 조폭 두목 출신 '초코'에 대한 소개가 없어 아쉬운걸요? 등장인물 소개부터 할 말이 많아지는 걸 보면 저 또한 아이들이 TV 시청할 때 집중해서 본 모양입니다.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첫 번째 위기!



베이커리타운의 아름다운 성엔 케이크 여왕님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10년 동안 여왕님을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바로 여왕님의 몸매에 있었습니다. 케이크 여왕님은 지난 10년 동안 좋아하는 간식을 뿌리치지 못해 불어난 살들 덕분에 백성들 앞에 나서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있을 밸런타인데이 대국민 연설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데...




베이커리타운의 다이어트 전문가들을 수도 없이 초빙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고 결국 '브레드 이발소'의 브레드 사장을 부르게 됩니다. 다이어트 전문가들도 실패한 케이크 여왕님의 몸매를 브레드라고 날씬한 몸매로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일단 성에선 외모에 대해서라면 뭐든 해결해 주는 브레드 이발사를 믿기로 합니다.




브레드 이발소의 브레드는 번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스파게티 면을 삶습니다. 화려한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죠? 브레드는 위기의 베이커리 타운을 현란한 솜씨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하! 브레드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날씬한 몸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날씬한 몸매인 척 보이게 하는 스파게티 머리카락을 꾸미는 것이었네요. 하지만 이렇게 쉽게 끝나면 위기라고는 볼 수 없겠죠? 브레드가 만든 스파게티 면은 케이크 여왕님의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다음 일은 안 봐도 아니, 안 읽어도 훤~ 하네요^^;;




너무나도 맛있었던 스파게티로 인해 브레드 이발소는 최대 위기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감옥에 있던 브레드에게 또다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다시 케이크 여왕 앞에 서게 되는데요.





과연 브레드 이발소의 브레드 사장은 위기의 베이커리타운을 구할 수 있었을까요? 그림으로 보다시피 밸런타인데이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듯한데 아직 브레드 이발소의 브레드 사장에겐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케이크 여왕님의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브레드 사장 얼굴이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 힌트는 밸런타인데이 연설 이후 자주 백성들 앞에 나서게 되는 케이크 여왕님입니다.^^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브레드 이발소 맞춤 캐릭터 찾기!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첫 번째 이야기에서 윌크와 초코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책의 중간에 이런 재미있는 쉬어가기가 있네요. 우리 가족, 내 친구, 또는 나와 비슷한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를 찾는 공간! 회장님맘은 감자칩 형이 나왔네요ㅋㅋㅋ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두 번째 위기!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앞서 만나지 못해 아쉬웠던 윌크와 초코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감자칩이 나오면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자칩 사장은 화풀이로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문전성시를 이루는 브레드 이발소와는 다르게 파리만 날리는 감자칩 사장의 헤어숍. 아이디어가 많고 손재주가 좋은 감자칩 사장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브레드를 괴롭히려는 걸까요?^^ 브레드 이발소 스토리북 지금 펼쳐보세요^^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한솔수북의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은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무조건 '호'입니다. 또한 브레드 이발소 애니메이션을 접한 친구들이라면 흥미를 가지고 볼만하고요. 『브레드 이발소 _ 위기의 베이커리타운』이 만화와 글밥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그림책을 읽던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이 글밥이 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자연스럽게 접하면 좋을 듯합니다. 물론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 큰딸 회장님도 무척이나 재밌게 읽기는 했습니다.^^ 거기에 성인인 저까지도요^^;; 하지만 책을 보자마자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이고 읽었던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 둘째 딸 바하였답니다.^^ 심지어 연속으로 두 번 읽을 만큼 정말 재미있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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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살 소원 거울
권혁진 지음, 김다정 그림 / 다섯수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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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원을 뭐든지 들어 주는 오래된 거울이 있다고?


500살은 돼 보이는 거울이라던데?


오래된 물건을 보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삶을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그분들에게 오래된 물건은 의미 있는 물건이 아니고서야 바로 처분하는 대상이 될 것입니다. '다섯수레' 출판사의 『500살 소원 거울』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쉽사리 물건을 처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원을 들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예부터 오래된 물건에는 혼이 깃든다고도 했는데 오늘 만나볼 『500살 소원 거울』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지 궁금하시죠?



혹시 이렇게 생긴 거울을 어디선가 만나게 된다면 꼭! 소원 한번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 아시죠? 들어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요^^;; 이젠 백설공주의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대신에 '거울아 거울아, 내 소원 좀 들어줘!'라고 해보는 거예요. 아이들 소원을 뭐든지 들어 주는 오래된 거울이 바로 이 거울이니까요. 500살은 돼 보이는 거울이라던데... 그림으로는 많이 낡아 보이진 않네요^^ 그럼 내가 바라는 소원을 생각하며 『500살 소원 거울』을 만나볼까요?




  『500살 소원 거울』 차례



『500살 소원 거울』이라는 도서는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이 친구들 모두 500살은 돼 보이는 소원 거울을 만났는데 직접 이 거울을 사게 된 친구도 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옆에 존재하기도 하는 신기한 『500살 소원 거울』. 『500살 소원 거울』을 만난 친구들은 어떤 소원을 말하고 그 소원은 친구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었을까요?



  『500살 소원 거울』 거울아 거울아, 내 소원 좀 들어줘!



주원이는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날로 불어나는 살들 때문에 엄마는 주원이의 간식을 자제시키죠. 그럴수록 주원이는 더욱 먹을 것에 집착을 하게 되는 가운데 하굣길에 골동품을 파는 할머니를 만납니다. 골동품엔 관심 없지만 그 옆으로 보이는 쫀드기와 아폴로가 발길을 멈추게 했고 주머니에 500원짜리 동전을 만지작거립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쫀드기와 아폴로를 파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사면 서비스로 준다는 말에 싸 보이는 오래된 거울의 가격을 묻고 마침 500원이라는 말에 냉큼 구입합니다.




'500살 소원 거울'이라는 것을 몰랐던 주원이는 그 거울을 뒤로하고 아폴로와 쫀드기를 게눈 감추듯 먹어치운 것도 모자라 햄버거가 먹고 싶다며 중얼거립니다. 다음 일은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주원이 앞에 나타난 햄버거를 잠시 의심하지만 이내 먹음직스러운 자태와 맛있는 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먹어버립니다. 주원이는 그렇게 『500살 소원 거울』의 비밀을 알게 되고 매일 밤 가족들이 모두 잠든 사이 거울 앞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나열하는데... 욕심이 지나쳤던 주원이는 소원 거울 안에 더 많은 음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거울 속으로 손을 뻗고, 얼굴을 내밀고 기어이 발까지 디디게 됩니다. 주원이는 거울 속에서 먹고 싶은 모든 음식들을 만났을까요? 그런데 주원이는 거울에 들어간 것처럼 쉽게 빠져나올 수도 있었을까요?





먹고 싶은 음식을 뭐든지 먹을 수 있었던 주원이에겐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뭐든지 양보하게 되고 거절을 하지 못하는 착한 동생 하린이는 오빠의 비밀을 알게 되고 더 이상 착한 하린이가 되기 싫다고 거울 앞에서 생각합니다.


이제 이렇게는 못 살겠어!


착하게 살아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걸.


나도 삐뚤어질 거야.



"나도 이제 조금은 나빠지고 싶어!"



그렇게 말해버린 하린이는 거울을 보자 본인의 얼굴을 보고 놀랍니다. 잔뜩 화난 것처럼 위로 치솟아 있는 눈썹이 신경 쓰였지만 이내 거울의 힘을 빌려 늘 당하기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오빠를 놀리게 됩니다. 이어 학교에서도 나쁜 아이가 되어보자고 생각한 하린이... 하지만 나쁜 짓이 계속될수록 하린이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하루 만에 반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아가 된 하린이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싶어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데 거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과연 하린이의 눈썹은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주원이와 하린이 외에도 『500살 소원 거울』을 만난 아이는 4명이 더 있었습니다. 키가 작아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선우, 놀기만 해도 공부를 잘하고 싶었던 은하,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도현이와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소윤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 친구들에게 나타난 『500살 소원 거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거울아 거울아,


내 소원 좀 들어줘!


만약에 내 앞에 『500살 소원 거울』이 나타난다면 어떤 소원을 빌어볼까 잠시나마 행복한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그 생각도 잠시, 이 『500살 소원 거울』은 어른에겐 나타나지 않는가 봅니다. 이럴 수가! 그렇다면 지금 아이들인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전에 얼른 『500살 소원 거울』을 만날 수 있도록 해야겠죠? 내 소원을 들어줄 거울 하나가 필요한 친구라면 『500살 소원 거울』을 꼭 만나보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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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테슬라 - 테슬라, 발명으로 세상을 구하다! 우리 반 시리즈 9
김민성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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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단연 '에디슨'입니다. 그렇다면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선 얼마나 어떻게 기억하고 계시나요?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에 버금가는 천재 과학자였지만 에디슨의 그늘에 가려져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인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기에는 직류 전기와 교류 전기가 있는데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는 직류 전기는 전압이 일정해서 안정적인 데다 질이 좋은 편으로 이 직류 전기가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예상한 위인이 '에디슨'입니다. 하지만 이 직류 전기에는 전기를 멀리까지 보낼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테슬라'가 조지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교류 전기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처음 전기를 발명한 에디슨에 대해서만 주목하고 우리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던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서 무지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런 에디슨을 넘어선 과학자 발명왕 테슬라 또한 '카론'을 만나 대한민국의 12살 어린이로 왔다고 하네요^^ '리틀씨앤톡' 출판사의 우리반 시리즈 9번째 위인 테슬라는 초등학교 5학년 나태승으로 우리 곁으로 와 어떤 일을 하고 갔는지 살펴볼까요?





니콜라 테슬라는 엄청난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불가능하다 여겼던 교류전기를 발명하지만 전 세계 누구와도 무한의 에너지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세상, 전선 없이 세상을 잇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발명왕 테슬라는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앞서 우리반 시리즈 위인들이 만났던 '카론'을 만나고 테슬라처럼 저승으로 가려는 수많은 망자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를 본 '카론'은 세상에 벌어진 엄청난 비극을 막을 수 있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일이 잘못되어 영혼마저 소멸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비극을 막을 것이라고 말하는 발명왕 테슬라에게 카론은 100일간의 삶을 줍니다. 단, 자신이 니콜라 테슬라라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말라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발명왕 테슬라가 이승의 삶을 살아가게 될 곳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국적도 다르고 나이도 달라진 테슬라. 대한민국의 12살 나태승으로 살아가게 될 100일 동안 막아야 할 비극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새로운 곳에서 첫발을 내딛습니다.




발명왕 테슬라, 아니 대한민국의 12살 나태승은 친구인 지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고 그로 인해 충격을 받아 테슬라를 몸에 들인(?) 것인데요. 그런 지선과 또 다른 친구 유찬과 함께 테슬라 나태승의 초등학교생활은 아슬아슬 이어집니다.




발명왕 테슬라인 나태승은 유찬과 지선의 성화에 PC방이라는 곳을 가게 됩니다. 이곳에서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꿈이 이루어진 듯한 느낌을 받은 것도 잠시 버추얼 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빠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코딩을 하게 되며 점점 게임에 빠져드는 발명왕 테슬라 나태승! 이 세상에 벌어질 비극을 막는 임무는 까맣게 잊은 듯하죠?^^




그러던 와중 친구들은 발명 대회에 나가자고 권합니다. 내키진 않았지만 컴퓨터를 공식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함께 하게 되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게 됩니다. 늘 혼자였던 테슬라에게 함께하는 발명이 주는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데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던 중 지선이 키우던 유기견 크림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일로 인해 반려동물의 실종을 방지하고 혹여 잃어버렸을 경우에 빨리 찾을 수 있는 기기를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으게 됩니다.




GPS가 내장된 반려동물 액세서리를 만들어 발명품을 만드는데 성공한 아이들은 장영실 발명대회에서 비록 수상하진 못했지만 관람객들이 직접 뽑은 상인 인기상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수상하게 된 아이들은 이 대회 주최 측인 '내일의 아이들'본사로 초대받게 되고 발명왕 테슬라 나태승과 친구들도 방문할 기회를 얻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맞닥뜨리게 되는 비극. 과연 발명왕 테슬라가 대한민국의 12살 나태승이라는 어린이로 만나게 되는 비극이란 무엇일까요? 이 비극 앞에 발명왕 테슬라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이승에서 100일 채우지 못하고 카론을 만나게 된 테슬라. 비극을 비극이 아닌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발명왕 테슬라와 함께 '리틀씨앤톡'의 우리반 시리즈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발명왕 테슬라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자기만의 발명 세계에 빠져 평생을 고독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잠시나마 자신의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비록 12살의 몸이지만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것과 따뜻한 관심과 격려, 인정과 지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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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 1 -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트러블 여행사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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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전천당」 작가인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 『트러블 여행사』 는 작가의 명성이 자자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전천당에서 특정한 동전이 전천당으로 향하는 열쇠였다면 『트러블 여행사』에선 우연하게 만나는 부엉이가 그 열쇠입니다. 전천당을 읽을 땐 길거리에 동전이 떨어지진 않았나 찾아봤다면 이젠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부엉이를 찾아야만 할 것 같죠? 이 부엉이를 만나야만 트러블 여행사로 가서 신기하고 놀라운 여행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판타지는 무언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전천당과 트러블 여행사의 다른 점이라고 하면 전천당은 책 한 권에 여러 이야기가 담겨있는 반면 트러블 여행사는 손님이 딱 1명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흐름이 세밀하고 역동적이며 새롭습니다. 자, 이제 트러블 해결 여행 시작해야겠죠?^^




트러블 여행사는 골치 아픈 문제가 생긴 손님에게 최고의 여행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트러블 여행사를 처음 방문하게 되는 손님은 10살 다이고, 가족이 다 같이 먹으려고 아껴둔 주스를 혼자 다 마셔버리곤 먹보 누나에게 혼날까 전전긍긍하며 똑같은 음료를 사다 놓으려 나섰던 길에 『트러블 여행사』의 직원 부엉이를 만나게 됩니다.




마트 곳곳을 찾아봐도 찾을 수 없었던 음료를 찾고 또 찾아야 하지만 정신없이 새를 쫓다 만난 『트러블 여행사』는 한눈에 보아도 특이한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에 홀린 듯 그곳을 그냥 지나쳐만 갈 수 없었던 다이고는 트러블 여행사에 발을 디디게 되는데...




부엉이를 쫓아서인지 트러블 여행사에서 본 문해사(문제해결사)도 마치 부엉이 같습니다. 트러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여행은 오로지 다이고만을 위한 여행이고 다이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여행이며 시간과 돈은 필요하지 않다는 말에 다이고는 여행을 결심합니다. 다이고의 여행 목적은 다 마신 과일 주스를 재현하기 위해 필요한 과일을 구하는 것인데요. 과연 다이고 앞엔 『트러블 여행사』를 통한 어떤 여행이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다이고(10세)의 트러블 여행



1. 이번 문제 : 가족이 다 같이 먹으려고 아껴둔 주스를 혼자 다 마셔버렸다. 먹보 누나에게 걸리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2. 맞춤 여행 :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3. 여행 미션 : 다 마셔버린 주스를 재현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과일 구하기


4. 미션 과일 : 알리바바 파파야, 어디어디 코코넛, 해골 석류, 술탄 망고




다이고가 찾아야 하는 과일은 사막에 있었기에 이 여행은 사막으로 떠납니다. 『트러블 여행사』에서는 다이고의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여행을 도와줄 가이드 '투아'를 보내주었는데요. '투아'는 사막 소쩍새로 트러블 여행사의 직원이라고 합니다. '투아'는 다이고처럼 말을 할 수 있었으나 그 말은 다이고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이드 투아와 함께 떠나는 사막여행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은 소금 카라반(사막이나 초원에서 낙타나 말에 짐을 싣고 다니며 물건을 사고파는 상인들의 무리)입니다. 소금 카라반의 대장 이즈루는 길을 안내해 주는 새와 이야기를 나누는 탐색자와 동행하면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다며 기꺼이 함께하기로 합니다.




아 참! 『트러블 여행사』에서 다이고에게 준 물건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신비한 주머니입니다. 이 주머니는 냉장고와도 같은 기능을 하지만 무엇을 넣었든 간에 부피도 무게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고가 이 마법의 주머니를 어떻게 사용할지 정말 궁금하죠?




다이고는 소금 카라반과 동행하며 요리사 역할을 맡아 여행을 계속합니다. 평소 요리에 관심 있던 다이고는 소금 카라반의 식사를 준비하며 밥값을 하게 된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그러는 동안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첫 번째 과일인 '어디어디 코코넛'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 도착한 일행은 이곳에서 '알리바바 파파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지만 정작 다이고에겐 돈이 없었습니다. 그런 다이고에게 다이고가 만든 음식을 판매해보라는 권유를 하는 소금 카라반의 대장 이즈루. 그렇게 다이고는 두 번째 과일 '알리바바 파파야'를 살 수 있게 되고 더불어 자기 또래인 '핫산'을 만나게 됩니다.




시장에서 만난 핫산과 세 번째 과일인 '해골 석류'를 얻기 위해 칠흑 같은 야밤에 무덤으로 향합니다. 핫산의 도움으로 '해골 석류'를 얻게 된 다이고는 핫산과의 만남이 너무 좋았기에 헤어짐에 대한 서운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내 소금 카라반에 합류하게 된 핫산. 다이고에겐 더없는 기쁨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핫산에게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그 비밀로 인해 핫산은 쫓기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다이고를 돕던 가이드 투아마저 상처를 입습니다. 하는 수 없이 다이고는 핫산과 투아를 마법의 주머니에 넣고 도망을 이어가지만 다이고를 핫산으로 오해한 자들에게 잡혀 어디론가 끌려가게 됩니다.




왜 핫산을 노린 것인지, 핫산인 줄 알고 잡혀간 다이고의 앞으로 행적은 어떻게 되었을지 무척 궁금하시죠? 또한 마지막 과일인 '술탄 망고'를 찾아 원래의 다이고의 공간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제대로 잘 풀어놓았는지 걱정될 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트러블 여행사』입니다.



사막을 가본 적 없는 회장님맘은 이 책에서 그려지는 사막이 신기하고 마치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혹시 전천당과 『트러블 여행사』 중에 어느 것이 더 재미있냐 물으면 전 당연히 『트러블 여행사』입니다.^^ 그렇기에 다음 편도 무척 기대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판타지가 단편이 아닌 시리즈로 계속 나온다는 점이 무척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상상력이 또 어느 여행지를 만들어낼지 그 여행지에 가게 될 친구는 누구일지 온통 궁금증으로 가득합니다. 이것이 얼른 2편을 만나보고 싶은 이유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 집에서 사막을 여행하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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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무숲 - 달곰이와 숲속 친구들 이야기
이은 지음, 이가라시 미키오 그림 / 한솔수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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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당연한 것을 바라볼 때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바라보는 듯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마음. 고개를 들어 저 산 너머를 쳐다볼 때 '네 눈빛에서 희망이라는 것이 보이는구나. 마치 먼 길을 떠나는 것처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눈빛을 의미하는 '먼 길을 떠나는 표정'처럼 말입니다. 어쩌면 먼 길을 떠나는 표정이 두고 온 남은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그리고 아쉬움일 수도 있는데 황금나무숲에 사는 달곰이와 숲속 친구들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며 희망을 바라봅니다. '한솔수북' 출판사의 초등 읽기 대장 『황금나무숲』은 '보노보노' 작가인 이가라시 미키오가 3년에 걸쳐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회장님맘이 살고 있는 전주 수목원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푸르른 숲의 배경이 낯설지가 않네요. 오랜 기간 걸쳐 그려진 그림과 이은 작가의 글이 어우러져 한없이 평화로운 동화 속을 걷고 있는 기분이 드는 이야기. 달곰이와 숲속 친구들 이야기 『황금나무숲』. 함께 읽고 함께 평온해져 보아요.^^




 『황금나무숲』 황금나무숲의 동물 친구들



이 책은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가슴에 붙어 있는 반달을 떼어 부메랑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조명처럼 쓰기도 하며 피리처럼 부는 용도로도 사용하는 달곰이는 어느 날 부메랑으로 반달을 던졌다가 되돌아오지 않았을 때 자신은 더 이상 반달곰이 아니라 그냥 '곰'이라고 생각하며 시무룩해 합니다. 그렇다고 달곰이가 아닌 게 아닌데 달곰이에겐 그만큼 가슴에 붙은 반달이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또한 두더지 두지 아저씨는 원래는 두지였습니다. 뒤에 아저씨가 붙은 건 황금나무 언덕을 넘어갔다가 온 뒤 주름이 생겨 더 이상 두지가 아닌 두지 아저씨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황금나무숲 안에 있으면 영원함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황금나무숲을 벗어나면 주름이 생긴 두지 아저씨가 그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황금나무숲 친구들은 두지가 두지 아저씨가 됐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세상은 누군가 달라지면 색안경을 억지로 끼워 달리 보기도 하는데 황금나무숲 친구들은 어른 친구가 생겼다며 이 또한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곰들은 그래.'라며 달곰이의 항상 자기 멋대로 좋은 생각만 하는 덕분이겠죠. 거북이 부기는 이름이 한 개가 아닌 두 개입니다. 이름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부기는 원할 때마다 자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황금나무숲에서 가장 부러운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꼬찌는 기분 좋을 때 왼쪽 발을 높이 쳐들고 웃으며 말해.



재미있고 엉뚱한 생각들이 바로 왼쪽 발톱에서 마구마구 생겨난다고 믿지.


"돼지 왼 발톱 같다."라는 말이 있지?


바로 엉뚱한 일을 할 때를 말하지.



그런데 꼬찌 왼쪽 발톱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그야 오른쪽 발톱하고 똑같이 생겼지 뭐.


75page


황금나무숲에선 누구도 엉뚱함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이야말로 상대방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게 만듭니다. 핑크색 돼지 꼬찌는 세상 모든 풀과 꽃을 맛으로 알아내고 식물들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즐거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처럼 외모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그들의 말을 이해할 줄 아는 힘이 있으니까요.





"역시 손을 잡는 것은 이상해.


네 따뜻한 온기가 내 손바닥을 타고 간질간질 내 몸속으로 들어오면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거든."


91page 달곰이의 말


요즘처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 두려운 시기에 서로의 온기를 온전히 느낀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 큰 욕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사는 가족의 온기라면 어떨까요? 코로나19로 인해 각박해지는 삶 속에서 그 허전함을 가족의 온기로 채워보는 것입니다. 달곰이처럼 손을 잡아 따스한 온기를 타고 상대방의 마음이 가슴에 전달되는 것을 느껴보는 것입니다. 달곰이는 얘기합니다. 그것은 서로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아서 서로를 생각할 때마다 '힘'이 되기도 한다고요.






황금나무숲에는 지도자가 없습니다. 어느 단체든 간에 우두머리를 세우기 마련인데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라는 것을 황금나무숲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두지 아저씨는 이야기합니다. '맞아. 우리에게 우두머리는 필요 없어. 잘못된 일을 모두 따라야 할지도 모르잖아? 우두머리란 말이야, 가끔씩 자신의 말을 믿게 하려고 '우둔'한 짓을 만들어 내기도 한단 말이야.'라고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누구도 권력을 가지려 하지 않고 상대방의 다름을 다른 것으로 인정하는 모습이 다투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잔잔한 바다 같은 평온함을 주는 듯 해서입니다.






세상에는 아무것도 사라지는 건 없지.


우리가 숨 쉬고, 속삭이고, 소리치고,


고함치는 말도 사라지는 게 아니야.



사라지지 않고 어딘가에 모여 있다가 이른 아침 조용한 바람으로 불어와 찰랑찰랑 머리카락을 넘기기도 하고, 


때로는 비바람으로 몰려오고 부딪혀서 하늘과 땅 사이에서 엄청난 천둥소리를 내던지기도 해.


113page


숨 쉬고, 속삭이고, 소리치고, 고함치는 말은 내 입을 떠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모여 있다가 다시 나에게로 온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비바람으로 몰아치기보다 잔잔하게 불어와 따스하고 포근하게 몸을 감싸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생각을 하고 나니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겐 참 어려운 일과도 같아 보이는데요. 언제 올지 모르는 나의 말들이 사라지지 않고 다시 올 때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노력해야겠죠?





부엉이는 밤에 활동하고 낮에 자는데 서로가 서로와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달곰이가 부엉이 붕이와 놀기 위해 잠을 참아 내며 놀아보려고 하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붕이도 따사로운 해가 뜨면 졸린 눈이 자꾸만 감겨지는 것을 참고 달곰이와 놀아보려고 하지만 역시 그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누구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나를 위해 너를 희생하라는 말을 쉽게 하지 않습니다. 의식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황금나무숲 친구들은 서로를 또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이 숲에도 어려움이 닥칩니다. 멍 박사가 만든 로봇 조로는 멍 박사의 생각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로봇입니다. 하지만 묵묵히 꽃과 나무에 물을 주고 그것은 사소한 일인 것 같지만 아주 큰일이었음을 알게 되는데요. 이러한 조로에게 문제가 생깁니다. 조로의 코가 헐거워서 빠지게 되며 황금나무숲 친구들이 모두 찾는 와중에 심술궂고 얄미운 쌍둥이 다람쥐 다미와 라미의 공격을 받아 조로의 꼬리마저 뜯기게 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부엉이 붕이가 의심을 받게 되고 황금나무숲을 떠나려고 하는데... 과연 황금나무숲 친구들은 속상한 붕이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요?




달곰이와 숲속 친구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이야기 『황금나무숲』. 읽으면 평온해지는 마음을 경험할 수 있는 책으로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선사할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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