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6년 12월호 - 통권 제118호, 무료 동영상 제공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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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감하는 이슈상식이 도착하였다.

국가적으로 또한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12월이다.

그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이슈상식은 국내외 10대 뉴스로 정리하였다.

국내적으로 북한의 돌발 핵실험, 아동학대 사건, 필리버스터,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 가습기 살균제 사건, 맨부터상의 한강, 사드 배치 확정, 김영란법 합헌, 지진의 위험, 최순실 리스크 등이 10대 뉴스로 뽑혀서 과거의 기억을 생각나게 했다. 모두 찬성할 수 없지만 많은 공감을 같게하는 일들이라고 세상을 놀라고 시끄럽게 한 사건들이 없다. 해외 뉴스로는 위안화 기축통화 편입, 메가 FTATPP탄생, 지카 바이러스 공포, EI 탈퇴의 영국, 여자로 서는 유리천장 깨기,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파리 기후변화협약, 세 부모의 유전자를 받은 아이, 노벨상 수상자 등이 뽑혀서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올 한해는 마지막으로 다가서면서 더욱 뜨겁고 어지러운 한해였다. 그래서 12월의 이슈 상식은 그 어느달 보다도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이슈정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금 현재도 그리고 지난 한달을 넘어서 한국 그리고 세계를 놀라게 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진행형으로 정권을 무너트릴 큰 사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달의 핫 이슈 30선에 최순실관련 이슈가 4개 이상이 있어서 얼마만큼 큰 사건인지 가늠케 하였다.

해외 뉴스로는 도널드 트럼프가 이끌 미국의 변화가 중대 이슈로 떠올라 있고 그 밖에도 여러 이슈가 올라와 있었다.

내가 가장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식 용어에는 드러나 있지 않은 강력한 세력인 비선실세, 일반 생활환경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인 생활환경지능, 체코 정부 추가한 체코의 새 국호 체키아, 초단기공사채형 상품 머니마켓펀드, 반품 제품이나 전시 제품을 재판매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인 리퍼 상품, 풀란드의 낙태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대 검은 옷 시위대, 트위터에서 자동으로 글을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는 계정인 트위터봇,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시설이라 불리는 노란발자국, 연극이나 영화 같은 작품에서 제목과 같은 이름의 주인공인 타이트롤 등이 새롭게 내 지식을 채우거나 되새겨주었다.

사회상식을 전하는 세상만사에서는 힘든 인간관계보다는 나홀로 지내는 관태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많이 하고 있는 고지방 다이어트의 경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 카드를 통해서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상식을 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회 관계상 꼭 알아야 하는 지식과 상식 그리고 정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 꼭 필요하고 맞는 지식을 전달해 주신 시사상식관계자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고 유익한 정보로 다가와 주시길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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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남부) -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프랑스 이야기(빛과 매혹의 남부)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마르시아 드상티스 지음, 노지양 옮김 / 홍익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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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보고 싶고 사랑과 동경의 나라가 아닐까 싶다.

마르시아 드상터스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저널리스트이자 여행 작가로 여행자가 보고싶은 행로를 찾아 그 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멋과 맛 그리고 향수를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에 수려하게 정리해 놓았다.

그 중에서 휴양의 도시이자 역사와 예술을 간직한 남부의 여행법을 펼쳐보았다.

프랑스에서 천국을 만나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하며 휴양도시 니스와 여성이 사랑하는 향수 샤넬 No. 5, 절경과 자연이 만남으로 향긋한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 등을 소개하고 있다.

추상화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던 폴 세잔이 태어나 묻힌 이 지방 알프 코트다쥐르는 환상적인 사진에서도 볼 수 있는 프랑스에서 가장 멋진 정원을 간직한 도시로 그 짙은 색체와 여운이 많은 예술가에서 영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을까 싶다.

 

단순 기행문형식의 여행서가 아니라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그 나라의 특색을 4가지 파트에 담아서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 있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 프랑스 남부는 파트 3의 부제 예술과 역사를 오가는 매호의 10가지 스캔들에서 과거와 현재를 조우시킨다.

영화하면 생각나는 프랑스 남부의 도시 칸, 그 곳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 마리옹 코티아르의 건강한 갈색 피부와 높은 콧대를 통한 자신감에서 도시의 문화를 풍유할 수 있는 색체를 소개한다. 그 뻔뻔한 우하함의 도시를 가로지르면 파리에 버금가는 도시 리옹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시를 통해서 도시와 경제를 소개하고 사람 냄새를 통해서 시장의 여기저기를 누비는 작가의 시선은 일반 여행자 보다도 깊은 감정이입과 전문성을 통시에 느낄 수 있는 필체로 생각된다.

 

시몬 드 보부아르도 걸었던 조르주 상드도는 걸음만으로도 문학에 심취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도시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고독한 산책자로 격렬한 학문의 세계에서 그리고 마르세유의 철학 교사로 일했던 그녀는 역사 깊은 여행 가이드북인 가이드 블루와 마슐랭 지도 하나만 들고 프로방스의 이곳저곳을 걷고 또 걸었다고 한다.

생각이 그녀를 이끌었는지 도시의 매력에 사로잡혀서 발길을 멈출 수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그 곳에 발길을 내어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한없이 궁금하며 뛰어들게 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 여행서 였다.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떠난다는 명언을 남긴 로드무비의 대명사인 프랑스 영화이 아닐지라도 인생의 어디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그곳에서 나는 또 다시 길을 걷기 위해 이 다른 향취와 문화의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보았지만 다시 가고 싶은 감정이 뭉클 쏟아지는 여행서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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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7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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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은 오래전부터 미래를 예측하는 하나의 방법과 문화로 역사와 함께하였다. 하지만 별이나 자연의 형태 등을 가지고 점을 쳐서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은 구시대적 유물로 치부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오늘날에도 매래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망은 변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모바일트렌드는 사회의 물결 속에서 흐름을 예측하는 책으로써 점성술과는 많이 다르지만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미래를 예측하고 알려준다는 데에는 그 흥미로움이 같다고 볼 수 있다.

 

내 손안의 개인 비서, 모바일 컨시어지의 탄생, 앱의 시대가 가고 봇의 시대가 온다라는 키치프레이드로 시작하는 모바일트렌드 2017의 가장 흥미로운 각각의 파트를 담당하는 주제는 무엇일까?

처음 등장은 내 취향에 맞는 여행지, 식사, 음악 등 나만을 위한 개인 비서처럼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 및 편의를 모바일을 통해서 전달해 주는 컨시어지 서비스의 시대를 언급하였다.

두 번째는 나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소개해주는 핀테크의 한 분야인 로보어드바이저의 시대로 로봇과 사람 간의 금융 대결을 소개하고 있다.

세 번째는 디지털 광고 차단의 벽을 넘어라라는 테마고 광고 아닌 듯한 광고 콘텐츠를 통해서 재미있는 가치를 통해 전달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를 말하고 있다.

 

네 번째는 미디어 콘텐츠 생산과 소비의 이분법이 붕괴되다.’를 통해서 청자와 제작작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일반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뉴스를 창출하는 이슈메이커의 시대 그리고 자기 피알의 시대를 이야기한다.

다섯 번째는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인 가상현실의 이야기로 다음 시기에 다가올 현실과 가상현실의 구분에 대한 다양한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여섯 번재는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사물인터넷으로 5G 시대의 개막을 VR 영상폰, 그리고 사물인터넷까지 포함하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일곱 번째는 달리는 모바일 디바이스 자동차, 무엇을 보고 선택할 것인가?’와 일곱 번째 스타트업, 트렌드를 알아야 생존이 보인다.’를 통해서 미래의 산업까지 접근하고 있다.

 

모바일트렌드 2017’은 커넥팅랩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의 시전이라 그런지 새로운 단어에 대한 정의는 조금 부족해서 아쉽다. 그러나 현실과 접목되는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서 그 상황과 이야기를 이해하기는 충분해 보인다.

앞으로 우리가 접하고 익숙하게 사용하게될 미래의 모습에서 우리는 어떠한 또 다른 변화를 경허하게 될지 약간의 두려움과 많은 호기심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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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6년 11월호 - 통권 제117호, 무료 동영상 제공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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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단풍의 색 아니면 와인색으로 치장한 기다리던 최신 이슈&상식 11’이 도착하였다.

현재의 폭풍처럼 어지럽고 너저분한 현안이 터지기 이전의 고요함으로 여겨지는 이슈들이 지난달의 하루하루를 채우고 넘쳐서 지면으로 장식되어 돌아왔다.

탑이슈 중 이만 때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노벨상 수상자의 소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이 기탁한 금액을 가지고 해마다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문학, 평화의 6개 부분에서 인류에 빛을 내린 사람이나 단체에 수상하는 이상은 많은 비판과 논란의 소지를 품고 있지만 그 상금의 액수만 보아도 주목되는 이슈임에는 충분하다.

올해도 한국에는 수상자를 주지 않았던 노벨상은 일본의 기초과학에게는 꾸준하게 수상자를 알리며 우리 기초과학의 암흑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정치적으로는 언론과 학계 그리고 정치계를 가장 심하게 흔들었던 김영란법이 발효되어 그 적용범위에 대해서 다양한 논쟁거리를 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미완성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남아있지만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한 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또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드 배치의 이전지 확정과 한국의 국가경쟁력 추락 등이 정치이슈로는 뜨겁게 다가왔고, 경제뉴스로는 카페베네의 몰락과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사태 등이 떠올랐다.

또한, 논란이 많았던 사법시험 폐지 규정에 대해서 헌재가 합헌 결정을 내림으로써 오랜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상식오픈캐스트에 소개된 IT 라이벌의 이야기는 그렇게 현실에 다가온 카카오톡이 아직은 네이버의 거성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조금 의외였다. 더군다나 영업이익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네이버가 역시 광고를 빨아들이는 거인으로 아직 국내에서는 군림하고 있다는 현실이 조금 아쉬웠다.

배움을 가장 많이 채워주는 다양한 상식 용어에는 이번호에도 다양한 탄생어와 기존 중요단어가 소개되어 지식을 든든히 다져주었다.

현재 계속 활동하고 있는 단층을 활성단층, 제재국가와 거래하는 제3국에도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세컨더리 보이콧, 선거에서 한 조가 된 입후보자 중 아래 관직의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를 러닝메이트,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 현상을 방관자 효과, 눈과 최후 종말을 의미하는 아마겟돈을 결합한 신조어의 탄생이 스노마겟돈, 로봇이 인간에게 투자 자문해주는 형태의 자산 관리 서비스를 로보어드바이저, 호스피스 완화의료 미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이 호스피스 연명의료법이며 꿀벌의 유충에게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낭충봉아부패병까지 다양한 단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인생의 능률을 확 올려줄 수 있는 재테크와 세테크 이야기 그리고 건축은 역사의 부분이고 과정이며 미래이다.’라며 건축물로 역사를 살펴보는 이야기까지 흥미롭고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한 달을 채워나갔다.

이 뜨거움도 이달의 폭풍에는 미풍정도라는 생각이 들며 정말 다음 달 어떻게 이 혼돈이 채워지고 정리될지 정말 기대하고 기대되는 호가 될 것으로 생가하며 다음호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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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싱가포르 (2017-2018) - No Plan! No Problem! 인조이 세계여행 8
김미선.임현지 지음 / 넥서스BOOKS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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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나라쯤으로 인식되는 싱가포르를 왜 이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일까?

나는 이런 호기심을 품고 지낸지 오래되었지만 그 호기심을 해결하지 못한 갈증과 막연한 궁금증을 안고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여행을 꼼꼼히 준비하기로 소문난 누나가 가을 여행지로 싱가포르를 선택한 후 나의 궁금증은 증폭되었고 그 해결책을 ‘enjoy 싱가포르로 해결하기로 결심하였다.

 

낮선 여행을 떠날 때 정보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만큼 보인다.’ 말하신 누군가의 말씀은 뒤로하고 치더라도 막상 떠나서 어디서 자고 먹고 무엇을 즐겨야할지 모른다는 것은 아이가 집 밖으로 나가서 헤매는 것도 마찬가지기 때문일 것이다.

‘enjoy 싱가포르는 전문 여행서적답게 싱가포르의 주요 도시의 숙소와 음식 그리고 빼놓지 않고 가봐야 할 관광지들을 지도와 사진 그리고 간략한 팁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한마디로 들고 다니면서 보기 딱 안성맞춤인 여행서적이다.

 

사진으로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 곳곳의 여러 전경은 싱가포르가 하나의 문명이 아닌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결합된 복합도시로 인식되기 충분해 보였다.

고딕과 과거의 건물이 펼쳐저 있는가 하면 우리 동양의 근대화 건물도 보이고 새롭게 태어난 신문명의 도시들과 화려한 조명과 함께 그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건물만큼이나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금강경도 식후경리라고 음식이다.

책에는 이름만으로 알 수 없는 여행객의 맘을 헤아렸는지 사진과 함께 무슨 재료로 어떻게 요리되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음식이 인기가 좋은지 매력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특히, 진한 코코넛 밀크로 만든 국물에 두꺼운 쌀국수와 각종 해산물을 넣고 끓인 면요리인 락사’,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의 런치세트,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최고의 치킨 라이스 예콘’, 매운걸 좋아하지 않지만 군침이 돌게하는 칠리크랩 등은 지금도 출출한 느낌이 들게한다.

 

정말 여행의 날짜와 시간에 맞게 짜여진 스케줄을 따라가면 싱가포르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 같다.

또한 한국만큼 복잡하지는 않지만 여기저기로 뻗어있는 지하철은 안전하게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를 대려다줄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어 줄거라 생각하니 내가사는 서울만큼이나 친숙해 보였다.

여행자가 꼭 해야 할 일과 쇼핑홀릭인 사람들이 방문해야할 곳, 꼭 먹어야 할 맛깔진 음식들 그리고 도시를 순차적으로 정리한 책의 구성은 여행 책으로써의 진화를 보여주는 시작으로 보였다.

나도 곧 이곳으로 떠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여행에 믿을만한 친구를 얻은 것 같아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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