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퍼즐 2 : 고급/특급 (스프링북)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퍼즐 2
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음 / 베이직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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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신문에서 보였던 낱말 맞추기에 사람들이 열정을 쏟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다.
그 후 스도쿠라는 이상한 명칭의 숫자놀이가 신문에 실리며 사람들이 집중하던 모습도 기억나지만 명칭부터 조금 이상하여 멀리했던 기억이 있다.
APP시대에 들어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두되계발 놀이를 하며, 바둑, 오목, 장기, 마작 그리고 스토쿠라는 게임 하는 것을 보며 호기심에 본적이 있다.
그 잊혀졌던 기억 속에서 두뇌계발이라는 장점과 여러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 게임은 뭐지!’라는 호기심이 연결되어 스도쿠란 게임을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고자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2”을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스도쿠는 숫자 퍼즐게임으로 가로와 세로 9칸씩 총 81칸으로 이루어져 있어 표에 1-9까지의 숫자를 배열하는 방식의 퍼즐이라고 한다.
스위스 수학자인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라틴방진을 활용해 미국 건축가인 하워드 간즈가 넘버플레이스라는 제목으로 잡시에 실은 것이 스도쿠의 출발이며, 일반인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일본의 한 잡지회사에서 숫자를 한 번씩만 써야한다라는 뜻의 스도쿠라는 이름을 붙여 상품화 한 것이 세상에 퍼진것이라 한다.
역시 상품을 모방하여 자기방식으로 표현하는데 귀재인 일본인들이 상품화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처음 접하며 명칭이 조금 더 친숙했으면 아니면 한국어로 변용되어 들어왔으면 예전부터 친숙하게 할 게임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의 제목이나 또는 외국어의 차용사례 중 참 많은 오점이 남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명칭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 연유야 어찌했던지 이 게임은 사실 우리가 가로 세로 박스에 숫자를 넣어 일정 숫자를 만드는 방법의 게임으로 중,고등학교 시설 했던 기억이 있어 책을 보고 그 설명을 들으니 친숙해 졌다.
또한 책은 머리가 좋던 나쁘던 게임의 룰만 존재할 뿐 특정 규칙이나 이론을 만들 수 없어서 평등한 게임이며, 주변의 수를 관찰하고 그 분석을 얼마나 빠르게 하느냐가 관건인지라 머리에 상당한 자극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2”는 스도큐의 효과로 시작하여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 기본 규칙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어떠한 이론이 아니라 스도쿠를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2페이지에 걸쳐 설명한 후 바로 게임에 돌입한다.
책은 약 150장에 이르는 빼곡한 문제와 그 답지로 구성되어 정말 문제에 돌입하여 집중하고 주구장창 뇌 훈련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속도와 창의력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지루하면서 멀어지는 수학보다는 얼마나 더 뇌를 빠르게 자극하여 집중력을 키워낼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놀이들이 등장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2”는 사람들이 사장시키는 이동과 무념 그리고 식후의 시간에 접할 수 있는 최고의 두뇌훈련 테스트 책이 아닐까 싶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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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갖고 놀고 있네 - 수학을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
폴 록하트 지음, 김정은 옮김 / 생각의서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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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하는 뜨개질이라는 명명한 숫자 놀이 책이 숫자 갖고 놀고 있네이다.
이 책은 우리가 수를 공부하며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재미있는 궁금증을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이야기 해준다.
3부로 구성된 숫자 갖고 놀고 있네는 수를 헤아리는 이유부터 시작하여 옛사람들이 숫자로 할 수 있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이집트, 로마, 중국, 인도, 유럽 등의 나라별로 정리하고, 마지막은 쉬운 수로 시작하여 복잡한 계산이나 수학으로 접하는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어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짧은 챕터로 각각의 내용을 분리하여 내가 보고 싶은 내용을 먼저 보거나 조금 눈에 안들어 오는 내용은 뛰어 넘어도 무방하여 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접하기 참 좋은 책으로 생각된다.
주어진 수가 홀수인지 짝수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수학의 한 획을 그은 나라 이집트는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계산용 동전에 대한 내용으로 재미를 준다. 또한, 인도-아라비아 십진법 차릿값 체계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나라와 다른 그 체계에 대해서 복잡하지만 재미있는 사고와 그들의 방식을 느낄 수 있다.
산수의 진정한 의미는 비교의 편의를 위해 수를 정렬하는 기술로 덧셈은 여러 개의 돌무더기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라면, 뺄셈은 한 무더기의 돌을 두 개 또는 여러 개의 무더기로 나누는 행위로 산수는 이 두 가지 범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여기에 어떤 것을 갑절로 늘리는 연산인 곱셈과 어떤 것을 분할하는 역역산의 나눗셈의 내용을 포함한다면 우리는 기본 개념을 섭렵하였고 그로인해서 도출될 수 있는 조금 고차원적인 수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접근하게 된다.
숫자 갖고 놀고 있네에서는 숫자 세는 기계 계산기의 발명과 변화무쌍한 환경에서의 진화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마지막장 계산보다 중요한 것즉 아름답게 세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리가 무작위로 수를 나열하고 세는 단순사고에서 다양한 규칙을 발견하고 같은 수라도 쉽게 접하며 셀 수 있는 방법들과 그 이야기에서 추출된 이야기들이 전달된다.
작가 폴 록하트는 수학만을 좋아하여 수학의 열정과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위를 수여하고 명문 사립에서 수학을 가르친 선생님 출신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경직되고 체계를 따르며 그 과정을 이수해야 대학에 들어가 학위를 딸 수 있는 환경에서는 자라지 못했들 작가의 열정과 그 나라의 체계가 마냥 부럽다.
국영수를 필두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인정받는 수학, 하지만 가장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수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이 책 숫자 갖고 놀고 있네나 이와 같은 다양한 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책들에 의해서 무너지길 바라며, 그에 따라 교육의 잘못된 현실 또한 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수학을 포기할 수 없는 나라에서 즐길 수 있는 책과 함께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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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 - 기업의 건강한 자산 증식과 관리를 위한 재무제표의 바이블
홍성수.김성민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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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닌다면 접할 수도 있는 회계의 상식들. 그 회사가 그리 크지 않다면 그리고 스타트업이라면 반드시 접할 수도 있는 기업의 중요 업무 회계와 그 안의 재무제표에 대해서 나의 그동안의 궁금증과 필요성에 의해서 회계사가 작정한 한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를 펼쳤다.
대학을 다니며 간단한 용어와 표식은 접했지만, 막상 필요에 의해서 업무의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를 보면서 막막함이 밀려오곤 했다. 그래서 회무사와 세무사에게 맞겨졌던 업무들이 매우 중요한 회사의 지표라는 깨달음에 이 책과의 시간이 소중하게 다가왔다.
책은 그야말로 회계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등의 핵심 내용에 대한 정리와 그 예시 그리고 사업계획서 수립방법과 경영분석보고서 작성 방법 등 꼭 필요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좀 더 깊이 내용에 들어가 보면 기업에서 발생한 실적이 손실인지 이익인지 계산한 보고서를 손익계산서라 하며, 그 예시와 기간, 이익과 손실, 수익과 비용, 활동에 따른 구분에 따라서 우리는 매출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과 그 핵심들을 접하며 정리하게 된다.
자산과 자본의 현황을 말해주는 재무상태표에서는 자산 또는 재산의 요건과 부채와 빛의 요건 그리고 기간과 자금을 매칭하며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핵심 요건으로 정리하고 예시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준다는 현금흐름표에서는 영업현금, 투자현금, 재무현금 등의 개념을 이해하고, 우리가 신문지상에서 자주 접하는 용어들 흑자도산, 영업활동 현금흐름, 투자활동의 현금흐름 등과 현금의 흐름을 통해서 기업의 미래가치를 볼 수 있는 방법의 눈을 뜬다.
마지막 부분의 정리에서는 재무제표를 사용하는 직원이나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을 정리해 두었다.
공인회계사나 거래와 증빙 그리고 전표 등의 용어부터 분가루를 발라 모양을 치장해 재무제표를 작성한다라는 의미에서 출발한 분식결산,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일반기업이 꼭 따라야하는 기준인 회계기준, 작성 목적에 따라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 등을 뜻하는 재무제표과 단식과 복식부기 등의 회계를 이루는 다양한 용어들이 정리되어 있어 전문가 보다는 나처럼 회계 지식이 필요하고 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한군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는 적합한 책으로 느껴진다.
말 그대로 골치아픈 재무제표와의 전쟁을 이 책 한 권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라 매우 유익한 시간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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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치앙마이 (2019)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항동.매림.치앙다오.치앙라이.빠이 인조이 세계여행 40
맹지나 지음 / 넥서스BOOKS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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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웃음을 지울 수 있는 도시! 누구에게는 호기심과 기회의 도시! 그곳이 따사로운 햇살이 그리운 인조이 치앙마이에서 그려진 도시이다.
치앙마이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와 라오스, 캄보디아, 미안마 등에 둘러쌓였지만 남중국해의 시앙만이라는 바다를 끼고 있으며, 창조으 도시이자 북방의 장미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태국의 주요관광도시이다.
인조이 치앙마이처음부터 대표적 볼거리와 해야할것 그리고 먹거리를 알려주며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똥얌꿍, 파타이, 쏨땀 등의 대표적인 음식과 스쿠터로 즐기며 다양한 국립공원이나 요가, 쿠킹 수업들도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멋과 맛의 도시로 보인다.
그리고 치양마이 핵심 일정에 대해서 여행객의 일정에 맞게 3, 5,7일 각각의 코스를 그려 떠나는 이의 수고로움을 덜고 있다.
치앙마이는 올드 시티, 핑강, 왓켓, 남민해민, 산티땀와 창 푸악 등의 도시들의 지도와 도시의 설명, 도시 방문 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과 먹거리와 쇼핑정보까지 남녀노소가 궁금해 할 많은 정보들이 망라되어 있다.
책의 중간을 넘어서면 치앙마이의 빛나는 밤에서는 여행을할 때 가장 고민되는 숙박시설에 대해서 그 주소와 그 배경 및 방의 사진, 다양한 편의시설 및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인터넷을 뒤져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더불어 가격에 비해 시설이 보장될 수 있어 방문에 제격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가 태국에서 치앙마이만 방문할 것이야 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치앙마이 근교의 당일 여행지 항동, 매림, 치앙다오, 치앙라이, 빠이 등의 도시 여행지에 대한 국립 공원, 음식점, 빌리지 등의 다양한 정보들이 페이지마다 가득 차 있다.
요즘 TV를 켜면 여기저기 먹거리에 대한 프로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식욕을 자극하며 시청를을 키우고 있다.
그곳에서 치앙마이 최고의 맛집으로 손꼽히는 가게들이 소개된다. 물론 힐링을 원하는 마사지와 스파에 대한 및 장기간 살기 위한 정보까지 소개된다.
마지막은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으로 곳곳의 자세한 지도와 핵심 정보 그리고 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를 위한 필수 언어를 수록하여 정보를 정리하였다면 이 작은 가이드북만 으로 여행이 가능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선사한다.
정말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매력의 나라 태국 그리고 볼곳과 먹거리가 다양한 치앙마이에서 시간만 있다면 이 다양한 정보를 다 누리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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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정리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 자바 + 파이썬
조민호 지음 / 정보문화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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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언어는 이미 영어처럼 보편화되어 초중고학생의 기본 교과로 편재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컴퓨터학과를 제외하고 다양한 이공계와 때로는 문과에서도 기계어 학습을 하고 있다.
우리주변에서 보이는 스마트폰의 APP, 빅데이터와 연계된 인공지능, 그리고 IoT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계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 언어로 구성되어 있고 앞으로 사용가치는 더욱 무궁무궁해 보인다.
특히, 모든 사람이 하나씩 가지고 있다 해도 무방한 스마트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자바 언어로 되어 있어 자바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에 하나이다. 또한, 파이썬 같은 경우도 많은 인공지능언어들에 사용되어 정말 많은 학생과 기업에서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할 필수언어로 보여진다. 그 중요한 언어 두 개를 어렵고 복잡한 언어로만 정리한 것이 아니라 한 눈에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으로 정리한 책이 그림으로 정리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자바 + 파이썬이다.
책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의 구성원리와 알고리즘을 설명하며, 알고리즘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다양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익힐 수 있는지 정리해 두었다. 또한, 알고리즘의 정렬 및 검색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자바와 파이썬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정렬, 검색, 문자열 패턴 매칭과 계산의 종류로 구성된 알고리즘이 어떻게 표현되고 왜 중요한지 프로그램과의 관계와 설명을 통해서 보여준다.
책은 컴퓨터가 데이터를 취급하는 방법이나 자료구조의 구현 또는 배열, 스택, , 테크, 트리 자료구조를 정리하며 우리가 언어로 어떻게 기능을 구현해나가는지 그리고 실례는 어떻게 쓰여 지는지 보여준다.
그림으로 정리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자바 + 파이썬을 보면 버킷, 기수, 선택, 교환, 삽입, , 병합, , 힙 등 다양한 알고리즘과 그 선택방법을 보여주며, 이 밖에도 검색 알고리즘이나 알고리즘 중에서도 많은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양한 알고리즘을 정의와 핵심 형태 그리고 예제를 통해서 보여준다.
프로그래밍은 정말 보편적인 기술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정보나 언어를 어느 한 기업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소스로 누구나가 다양하게 활용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공개되면서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더욱 사활을 걸고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렵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그림으로 정리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자바 + 파이썬으로 알로리즘의 언어적 접근을 통해서 좀 더 쉽게 개발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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