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업무 기술 - 100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나가타 도요시 지음, 이경미 옮김 / 스펙트럼북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전에 이 책 저자인 나가타 도요시의 도해사고력을 샀던 기억이 있다. 

우리말에 일머리란 단어가 있다.
말 그대로이다. 사실 개인적 경험으로 아무리 도구가 있어도 일머리를 보지 못하면 헛수고다. 

이 책의 저자도 맨 처음에 왜?라고 묻는 것을 강조한다.
사실 이 책은 기초적인 일머리를 전제로 쓰여졌다고 봐야 한다.

또, 어느 정도 해당분야에 대한 지식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내가 사서 읽어본 느낌은 '잡다하지만 실전에 쓸 수 있는 정도는 되겠다'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이 책의 마지막 장인 제6장은 인터넷 사용(검색어)과 단축키 사용의 극대화인데
굉장히 쓸모 있다.

특히 문서작업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잡다하긴 하지만, 나름 쓸모가 있다. 하지만, 분명히 업무파악용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제1장과 6장, 그리고 제2장의 미시,가설사고, 로직 트리, 제5장의 인수분해는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 이 책에서 권하는 차트 선택이(http://www.juiceanalytics.com/chart-chooser/)는
굉장히 유용한 싸이트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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