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의 작가는 원래 전직농구선수였지만, 작은 키 탓으로 그만두고 만화를 그리게되었다고 한다.
90년대의 농구대잔치를 기억하고 마지막 승부라는 MBC드라마를 기억하는 386세대가
이 작품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아마 간첩일 것이다.
중앙대와 현대, 삼성, 그후 연세대,고려대의 등장으로 정말 재미있었다.
엄청나게 많은 분량이라 하루만에 보기는 불가능,,,,
편집이 좀 이상한 것이, 영어로 되었다가 나중엔 일본어로 되어 있다.
좀 일관되게 편집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