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딥리뷰
손재권 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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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에 등장해서 현재 개발중에 있는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될 신기술을 보여주는 책, 과연 그렇게 될까 싶었지만 실제고 그렇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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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 사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TOP 50의 명쾌한 해답
이상태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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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의 이력이 좀 독특하다. 국회 사무처 공무원 생황을 오래하다가 대기업(CJ)으로 옮겨서 최연소 팀장으로 성과를 내다가 자기 사업을 하겠다고 독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목적의 재단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른바 공직과 사기업을 두루 거쳐서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저자의 에필로그에도 나와 있듯이, 저자가 엄청난 기업을 경영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경영 전문가로 강연을 할 정도의 수준도 아니지만, 최소한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사업을 하게 되면서 맞닥드리는 상황을 사업시작을 준비를 하고 있거나 환상(?)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기에 사업이라는 것을 7가지의 조리도구(장비)로 비유하여 최대한 쉽게, 그러나 함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업을 하기전에는 몰랐지만, (아니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문제가 닥칠거라고는 확신하지 못했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거 같다) 막상 겪어보니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책 내용중에 많이 등장하는 일화, 사람들도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이나 기업들이다. 백종원,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베이조스가 창업한 아마존, 개통령 강형욱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백종원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미 많이 알려진바와 같이, 대학생시절에 창업을 했으며, 건설업에 뛰어들었다가 큰빚을 지기도 하였으나, 요식업으로 다시 일어서 지금은 성공한 사업가의 반열에 올라 있다. 사업을 잘 모르고 시작했다가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은 백종원이 자주 하는 말이 장사(사업) 아무나 하는 것 아니고, 사업은 진짜로 모든 책임을 다 혼자 짊어져야 하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잘 안되는 상황도 고려를 해야한다.


1장 부자 사업가의 ‘손’

백만장자 사업가들이 손을 도구처럼 갈고 닦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희소성의 시대에는 특히 손의 욕망에 주목하라고 권한다. 즉 사업의 경우 모든 특히 사업의 핵심분야를 자기손으로 할수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예를 들자면 요식업을 할경우 요리의 재료 수급부터, 직접 조리하고 판매 서비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 분야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다.

2장 부자 사업가의 ‘칼’

사업가는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규정하라면서, 사업은 뭔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빼내는 것임을 상기시킨다. 사업을 자기의 일생을 갈아 넣는 것이라고 한다. 핵심역량을 위해서 불필요한 것을 과감하기 정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칼에 대한 3가지 원칙: 항상 준비하여 실패를 대비해야하며, 작은 것부터 시작해봐야 하고, 일단 칼을 뽑았으면 밀고 나가야 한다.

3장 부자 사업가의 ‘불’

‘비전’의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사회 문제 해결에 비전이 있음을 알려준다.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할게 하니라,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점중에 이것을 해결하고 싶다라는 관점에서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한다. 살면서 내가 겪은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작한 노력이 사업으로 연결되는 경우 많고, 그경우 그분야를 제일 잘 아는 사람 당연히 나 자신이다. 사업은 결코 돈벌이 투자가 아니다.

4장 부자 사업가의 ‘체’

사업가의 정체성이 없으면 사업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사업의 가치인 사인(시그니처)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사업의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면 현재의 성공도 일시적일 수 있으며, 사업(사업가)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한다. 사람들은 성공신화에만 열광하지 그 성공신화가 쓰여지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시련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생각된다. 성공의 과정은 실패와 시련의 연속이었다.

5장 부자 사업가의 ‘계량컵’

업할 때는 본질을 추구하되 전략적으로 비(非)본질을 이용하라면서, 효율이 비효율을, 비효율이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사업은 계량화로, 고객 서비스는 비계량화로 하라고 권한다. 특히 창의적 사고를 가지고 탄력성을 유지하라고 한다. 그 방법으로 필요 이상으로 사업을 키우지 말고, 필요 이상으로 투자에 매달리지 말고, 필요 이상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라고 한다.

6장 부자 사업가의 ‘믹싱 볼’

콜라보로 사업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사내 개발 활성화, 판매 증진, 운영 효율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바야흐로 혼자서 잘나갈 수는 없는 세상이고, 한기업이 주력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를 잘할 수도 없다, 사업은 한계를 깨닿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고 더 잘하는 부분을 강화하는 콜라보를 해야 WIN-WIN 할수 있다.

7장 부자 사업가의 ‘냉장고’

고객의 경험을 먼저 생각하고, 개인적 경험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반드시 성공을 돌아보고 복기하라고 강조한다. 제일 중요한 분야다. 성공을 했던 실패를 했던 간에 그 과정/결과를 기록하고 보관한다. 실패만 복기할 것이 아니라 성공도 복기를 해야 다음에 또 다른 성공을 부를수 있으며, 실패를 피해갈 수 있다.


사업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도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 할 이유도 없으나, 세상일은 사업은 자기 맘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아니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을수 있다. 그럼에도 준비없이 뛰어드는 사람이 많으니 최소한 이정도의 준비 마음가짐은 하고 뛰어들라고 하고 싶다.

월급쟁이 하기 싫어서 사업한다고? 잘되는 사업보다 잘 안되는 사업이 훨씬 많다. 잘 안될 때 버틸 수있는 마음가짐과 체력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돈벌이가 목적이라면 사업보다는 투자를 하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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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 사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TOP 50의 명쾌한 해답
이상태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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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꿈꾸는 사람은 최소한 이정도의 준비는 필요하다고 설명하는 책입니다. 확률적으로 사업을 해서 잘되는 경우가 적은 만큼 준비하고 준비하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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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거의 모든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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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좀 번역기를 돌린거 같은 느낌이지만, 내용을 보면 딱히 더 어울리는 제목을 찾기도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영어 학습을 위한 책이다. 특정 연령대를 국한하기 보다는 책 제목처럼 모든 행동 및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접하게 되는 표현을 사전처럼 설명해 놓은 책이다.


대부분의 학습용 교재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고 습득한다면 제일 좋겠지만, 저자의 활용가이드 라인처럼 꼭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되고, 목차를 보고 필요한 부분부터 본다던가, 어떤 상황이 닥치게 되는 것을 가정하고 (예를 들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하고 동료들이랑 간단하게 저녁/술한잔 마시고, 집에 돌아와서 잠을 자는 일정) 그 상황을 표현하거나 필요하게되는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옮기면 좋을까 생각하고, 책의 여기저기를 목차를 뒤져가며 공부하는 것이 어찌보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책은 컬러(완전 올컬러는 아님)로로 인쇄되었으며, 아주 직관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페이지의 상단 오른 쪽에 QR코드가 있으며, 휴대폰으로 촬여하여보니 출판사의 블로그로 연결되며 원어민 음성이 재생된다. 본문은 우리말 표현이 먼저 나오고, 거기에 해당되는 영어 표현이 나온다. 그리고 페이지 하단부에 실제 회화 문장에서 쓰이는 예를 싣고 있다.


나도 학창시절부터 대학교,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 생활에서 사용중이다. 특히 직장생활에서 거의 대부분 영어로 된 Email, PPT, Report 를 사용중이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표현력이나 다양성은 대학시절이 제일 높았던 것 같다. 회사에 들어오면, 주로 업무와 관련된 글을 접하고, 유관된 표현만 주로 사용하다보니, 특정분야의 상황/행동표현에만 익숙해진다. 그러나 회사일과 관련이 없는 일을 영어로 표현할때는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 일이 종종 있다. 딱 정확한 그 표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한 문구로 말하면 될 것을 그 상황이나 행동을 설명하는데 애먹은 경험이 좀 있다. 역시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다.

예를 들어 '코를 파다, 후비다' 이거 어떤 동사를 써야하나 갑자기 닥치면 생각이 날까? 책속에 답이 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예전에 배웠거나 분명히 봤었던 내용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이책은 한번 완독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사전처럼 가까이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책이다. 가까이 두고 짬짬이 보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영어 실력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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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거의 모든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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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지?? 할때 아주 요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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